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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에서 에로망가 선생 4권 이번달 3월 10일 발매되는군요.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5. 3. 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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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伏見つかさ イラスト/かんざきひろ

定価 (本体570円+税)

2015年3月10日発売

ISBN 978-4-04-869334-9


2015/01/06 - 에로망가 선생님의 칸자키 히로씨 이즈미 사기리 정월 일러스트가 귀여워!

2014/09/17 - [전격문고] 에로망가 선생님 3권 10월 10일 발매 집필합숙 수영복 등장편

2014/09/04 - [9월 신간 라이트노벨] 에로망가 선생 1권,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1권 발매

2013/12/20 - 내여귀 작가 신작 에로망가 선생님 여동생과 열리지 않는 방 1권 감상 후기

2013/12/10 - 후시미 츠카사 신작 에로망가 선생님 여동생과 열리지 않는 방 삽화 귀여운 여동생!

2013/11/09 - 후시미 츠카사 신작 에로망가 선생님, 여동생과 열리지 않는 방 12월 10일 발매


내여귀 후시미 츠카사씨의 신작 에로망가 선생 4권이 이번달 3월 10일 발매되는군요. 전에 리뷰를 쓴 글들을 포털들이 망가가 야한 단어라고 차단을 해서 검색 노출에 연령 제한을 걸더니 최근 검색해보니 풀렸더군요. 아마 국내에서 정발하면서 네이버에 요청이 들어갔던거 같은데 참 답답하네요. 망가=만화 단어를 야하게 만들어 놓은 것 뿐만 아니라 특히 네이버는 검색 질이 떨어집니다. 나중에 검색 리스트에서 블로그가 싹 사라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특히 네이버 블로그로 검색 결과를 도배합니다. 몇줄 글 적어놓아도 맨 위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뭐, 정치의 개 노릇도 하면서 검색어 조작은 이미 다들 잘 아실테고...


 에로망가 선생님, 한국판 정발하면서 님자를 빼버렸더군요. 저는 후자를 주장했는데 제 주장이 잘못되었습니다. 고지식하게 옛날 사고 방식을 가졌습니다. 좀 찾아보니 요즘은 님자를 붙이는 것이 중첩적인 존칭이라고해서 선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OOO선생님 하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부를 때는 맞겠지만;;, 학생이 김OO 선생~ 하면 웃기죠? 솔직히 선생 딱 두글자만 쓰는건 일본 한자를 그대로 옮겨 놓은 인상이라 저는 선생님에 무게를 두웠습니다만 출판사도 고심하고 결정했으리라 봅니다)


 암튼, 4권은 지난 3권 집필합숙 이후의 스토리입니다. 사기리편이군요. 이걸 계속 읽어야할지... 참 고민됩니다. 라이트노벨을 감상 범위에 넣고 나서부터는 시간이 더욱 빠듯하더군요. 스쿠페스가 저를 망쳤습니다. ㅠ.ㅠ)/ 안했어야했는데...


에로망가 선생 4권 스토리 : 잘 들어! 가짜 녀석. 나 님이 진짜 에로망가 선생이다!


에로망가 선생의 정통후계자의 이름을 내세우는 에로망가 선생G의 등장에 동요하는 사기리. 에로망가 선생이라는 부끄러운 펜네임에는 거대한 비밀이 숨겨져있었다! 사기리는 최강의 라이벌과 펜네임을 걸고 승부하게 된다. 부끄러운 펜네임의 비밀이란? 사기리를 압도하는 기량을 자랑하는 에로망가 선생G의 정체는?


그리고 이즈미 남매의 신작 "세계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여동생"에서도 새로운 전개가! 라이트노벨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여동생이 펼치는 업계 코메디 최신간!



「よーっく聞けよ――ニセモノ野郎。オレ様が“本物”の『エロマンガ先生』だ」

「エロマンガ先生」の正統後継者を名乗る「エロマンガ先生G」の登場に動揺する紗霧。「エロマンガ先生」という恥ずかしいペンネームには、大きな秘密が隠されていた! 紗霧は、最強のライバルとペンネームを賭けて勝負することになる。紗霧が隠していた、恥ずかしいペンネームの秘密とは? 紗霧を圧倒する技量を誇る「エロマンガ先生G」の正体とは――?

 そして、和泉兄妹の新作『世界で一番可愛い妹』にも、新たなる展開が!

 ラノベ作家の兄とイラストレーターの妹が織り成す、業界コメディ最新刊!!


http://dengekibunko.dengeki.com/newreleases/978-4-04-869334-9/




전격문고 홈페이지 신간을 쭈욱 둘러보는데 절대적 고독자 2권이 딱 보이네요. 요즘 너무 많은 작품을 감상하다보니 감각이 무감각해지더군요. 재미를 느끼는게 너무 익숙해지다니보니 더욱 강한 임팩트가 없으면 시시해지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 감상을 줄이고 경제서적이나 일반 교양 서적을 좀 더 많이 읽어야겠네요.



역시 구글신이 가장 검색 결과가 가장 정확하게 근접하여 도출합니다.


네이버 검색이야 기대도 안하지만요.


하지만 방문자의 대부분은 네이버 검색 결과로 들어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이 거의 네이버가 지배한 상황이기에...

거의 80~90%는 네이버 쓰는 느낌이네요.

어릴수록, 검색 능력이 내려갈수록 네이버를 더욱 애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구글을 주로 쓰지만, 네이버는 검색 키워드 타케팅 이외는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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