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애니 평론가들이 선정한 울어버린 슬픈 애니 추천작 9작품

2015/09/18 - 눈물 나는 슬픈 애니 랭킹 1위에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2013/07/27 - 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본편 예고편 영상 공개

2013/04/16 - 울었던 슬픈 애니 작품 순위 1위에는...

미국 anime news network에 소속중인 애니 평론가들이 무의식적으로 울어버린 애니 9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2013년에 소개해드린 일본의 슬픈 애니 추천 순위랑은 조금 다른 느낌의 작품도 섞여 있는게 보입니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늑대아이 아메와 유키
• 클라나드(CLANNAD)
• 은수저
• 울프스 레인
• 소녀혁명 우테나
• 신이 없는 일요일
• 마호로매틱
• 트라이건

 이미 일본 열도를 뒤흔든 명작인 마마마는 물론 일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클라나드도 보입니다. 좀 의외였던 것은 갠적으로 슬픈애니 뽑으라면 단골인 아노하나(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작품은 안보이고 오히려 고전 작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미국인들은 처녀귀신 별로 안무서워한다는걸 보면 나라마다 가치관이나 감정이입 요소가 달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단순 평론가들의 개인적인 취향 차이일지도...

일본 유루쿠야루 블로그에 애니를 감상하고 울은 경험이 있는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있다 88%, 없다 12%더군요.

출처

일본 애니송 싱어 카와다 마미(川田まみ)씨 올해로 은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 오프닝 No buts!

 작안의 샤나로 그 목소리가 널리 알려진 일본 애니송 싱어 카와다 마미씨가 올해를 끝으로 가수 활동을 인퇴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mora 음악 뉴스 트위터가 전했습니다. 파이널 라이브가 5월 21일 예정이며, 마지막 곡명은 JOINT라고 합니다. 직접 기타를 들려주신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