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쿠페스 한숨 프린세스 이벤트 내일 15시 종료, 일본 스쿠페스 우미 SR 획득!

2014/09/23 - 일본 스쿠페스 SR 카드 2장 코토리, 하나요 획득! 스페셜 니코 여동생 코코로 등장!?

2014/09/22 - 이야~ 일쿠페스(일본 스쿠페스) N카드 캐릭터가 상당히 다양하네요!

2014/09/21 - 스쿠페스 과금(결제)하고 한숨 프린세스 이벤트 보상 SR 아야세 에리 획득!

2014/09/21 - 일본 스쿠페스(일쿠페스) 신자의 말로 개인 파산신청, 2750만원 과금한 유저도 존재!

2014/09/18 - 스쿠페스 코토리 SR 카드 한방에 떴다! 러브 카스톤 50개 모으기 도전중

 스쿠페스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한국 스쿠페스 하다가 나중에 일본 스쿠페스도 알고 시작하시는거 같더군요. 저도 그런 케이스인데 확실히 일본 스쿠페스가 다채로운 느낌이 강합니다. 한국 스쿠페스 접속화면 토스트 하면서 찌르는 큰 사운드가 별로입니다. 일본은 부시모~ 하면서 여러 캐릭터의 목소리로 나오는게 낭낭한게 처음부터 기분이 좋더군요.

 서론은 그만하고 우선 일본 스쿠페스 이벤트 소꿉친구인 두사람(幼なじみの二人)는 이번달 30일 오후 3시까지인데 아래와 같이 이벤트 포인트 1만 1천포인트을 채우면 SR 우미 카드를 줍니다. 스커트에 왠지 세련된 현대 아이돌 느낌이 드는 복장입니다. 우미 팬들이라면 꼭 가지고 싶은 카드네요. 이번 일본 스쿠페스는 총 5화로 구성된 호노카와 우미의 스토리도 담겨있어 포인트를 채우면 잠긴 뒷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3일인가 4일인가 요거 채워 드디어 우미를 받았네요. 이벤트 종료까지 4만 5천등 안에 들면 또 우미 SR카드를 주는데 안에 들어갈지는 모르겠습니다. 더이상은 못하겠네요. 명함만 받고 말아야겠습니다.

스토리 마지막 장면 우미 (분명, 언제까지나---) 호노카와 우미 둘의 관계를 잘 표현한 에피소드였습니다. 한국에서의 다음 이벤트는 일본에서 치뤄진 이벤트를 가져올거 같네요. BEAT IN ANGEL 난이도 정말 피버하더군요. 마키짱 무섭네요;;; 조금 플레이하다가 포기...

일본 스쿠페스 처음 만들어 저렇게 채우니 랭크가 44까지 올라가네요.

우미 스텟은 위와 같습니다. 역시 쿨 속성이라서 제법 기본 스텟이 높은데 가장 마음에 드는건 효과가 9초마다 15%의 확률로 스코어가 600 증가한다입니다. 특기 오른쪽에 Lv가 같은 카드 혹은 특전 카드로 올려주는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올려주면 위 같은 경우는 퍼센트와 스코어 수치가 올라가겠더군요.

얼레 이건 왜 있지; 코코던가 암튼 일쿠 노멀카드인데 풀업해주니 제법 스텟이 나오더군요.

요건 보너스로~ 러브라이브 코토리 유카타 모습입니다. 

처음에 코토리 아닌 줄 알았네요. 일본 게이머즈 특전 일러스트라네요.

자, 그리고

오늘 마지막 피터지는 혈전을 벌이면서 포인트 올리고 있는 한국 스쿠페스 한숨 프린세스 SR 에리를 획득하기 위한 막판 스퍼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고랩분들 많으시던데 레벨 낮은 사람은 스페셜곡도 안되고, LP 용량도 적어서 따라잡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2만 1천점 넘었는데 내일 좀 더 올려야 1500등 안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러브 카스톤 몇개 남겨놓은거 내일 아침에 순위 변동 봐가면서 해야겠네요.

1300등대인데 왠지 내일 일어나면 1500위 밖에 있을 것 같은 불안함이 듭니다.

이번 이벤트가 처음 참여해서 막판 스퍼트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난번에 방학 시즌에 이벤트는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서 상당히 난전이었다고 글을 보았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잠잠하게 이대로 비슷하게 올라가다 끝날지 궁금하네요. 은근히 다이아몬드 많이 모아놓고 막판에 포인트 팍팍 올리는 분들이 제법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 스쿠페스는 멀티 어플이라고 해서 멀티 계정을 만들어 카스톤을 모아 가챠를 돌려 SR 혹은 UR 카드를 초반에 획득한 다음에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 있더군요. 오늘 일본 스쿠페스 멀티 계정 어플을 깔고 있는데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7~8개 정도 깔고서 한달정도 여유를 가지고 매일 카스톤 획득한 다음에 50개 한번에 가챠 돌리면 총 7~8번 시도하니 그 안에 UR 하나쯤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중입니다. 따로 한동안 스쿠페스 게임은 안할까 합니다. 

일본 스쿠페스는 한국처럼 불편한 가입이 없이 인계코드라고 해서 발행하면 다른 휴대폰에서 가져와서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초반에 로그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은데 제작사에서 멀티를 상정해서 막아놓았나보네요. 하지만 역시나 유저분들은 멀티 어플을 내놓았으니 조금 불편해도 다양하게 키울 수 있는 문이 넓더군요.

이제 슬슬 애니나 만화 좀 감상하던 시절로 돌아가야겠네요. 우선 잠시 쉬고 애니 뉴스를 찾아보고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