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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니아의 기사 2기 원반 1권 4월 발매 결정! 하이큐 영화화, 하나자와 카나 첫 영화 출연 등 단편 뉴스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5. 1. 2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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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 [2015년 4월 신작애니] 시도니아의 기사 2기 PV 및 키비쥬얼 이미지 공개

2014/11/20 - 극장판 시도니아의 기사 개봉일 공개에 원작가 트윗에 발매전 잡지 사진인데...

2014/06/27 - 시도니아의 기사 2기 제9혹성전역 방송 결정, 방영시기는 2015년 1월에 가능성이 높은 듯

2014/06/09 - 시도니아의 기사 13권 드라마CD 테루루 성우 타무라 유카리씨! 키타무라 에리씨는 1인 21역!


 지난해 풀cg 애니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시도니아의 기사 2기 제9혹성전역의 BD/DVD 1권이 예상보다 빠르게 4월 29일 발매로 결정되었습니다. 다음 2분기 4월 신작애니로 방송될 예정인데 흔한 스케쥴 상으로는 한달 반인 5월 중순 이후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발매가 좀 빠르네요. 수록 화수는 1,2화이며, 논크레딧 오프닝과 엔딩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발매 정보 이외에도 2월 8일, 14일, 22일 3주 연속으로 2기 관련 선행상영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도니아의 기사 2기에서는 1기보다 러브 코메디 요소가 더욱 늘어나 보는 재미가 늘어납니다.


 시도니아의 기사 1기는 전 6권 구성으로 판매량은 1권이 9561장, 2권 7879장, 3권 7136장, 4권 7041장, 5권 6485장, 6권 6495장이 팔렸습니다. 4월에는 쟁쟁한 작품들이 대량으로 방송되면서 경쟁을 피해 미리 발매하는 전략인거 같네요. CG 애니치고는 상당히 재밌게 봤던 작품인데 2기 판매량은 1기보다는 다소 줄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2014/12/18 - 금빛 모자이크 2기 쿠제하시 선생님 일러스트 및 성우 공개! 비탄의 아리아 2기 아닌 AA 애니화 결정!


단편 뉴스 1) 지난 12월 하이큐 2기 제작이 결정되었고 이번에는 하이큐 영화화 결정되었습니다. 거의 최근에 본 스포츠 작품 중에서는 무쌍이네요. 테니스의 왕자 만큼의 인기일려나요? BD/DVD 1권이 3만장 넘게 팔릴 정도로 초인기 작품이던데 (애니 오프닝, 엔딩도 참 좋았습니다) 영화화도 나쁘지 않네요. 


2014/12/13 - 나카타 유미 작품 사모님은 학생회장(おくさまが生徒会長!) 애니화 결정!



단편 뉴스 2) 지난 12월 애니화가 발표되었던 사모님은 학생회장! 애니 제작사가 세븐(セブン)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최근 나온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작품의 제작사입니다. 일웹에서는 5분 애니가 될 것으로 추측중입니다. 그림체가 워낙 큐트 엣찌한데 아청법 이후 살짝 기피해지는 작품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칸코레 원반 판매량이 3화까지 방송된 현 시점에서도 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지 않을까 했다가 1,2화 보고 기대보다는 살짝 이하라는 느낌의 작품입니다. 해상 전투신을 스펙터클한 회전이 많이 가미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일웹에서 아마추가 만든 움짤이 있던데 상당히 대단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토리도 뭔가 흥미를 이끄는 요소가 많지 않더군요. 이번 분기 다크호스는 오히려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더군요. 1,2화만 봐도 소재는 신선하지 않지만 보는 내내 재밌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3화에서는 에리리가 귀엽게 나올 예정이라 기대됩니다. 안경 쓴 모습도 나오더군요.





 단편 뉴스 3) 하나자와 카나씨가 실사 영화화에 첫 주연을 맡고 게다가 주제곡도 담당한다고 합니다. 2015년 3월 하순에 선행 공개될 예정이라는데... 영화 제목 당신이 없어서는 안된다(君がいなくちゃだめなんだ). 일웹에서는 히라노 아야 전철을 밟는거 아니냐고 염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제의를 받아 들인 것은 유명세를 위해서, 성우라는 직업 특성상 불안정(남자 성우는 오히려 기근현상이라 안정)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너무 스케일이 커지면서 무리한 도약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노조에리 들어봐도 난죠씨와 쿠스나 아이씨 지금 성우 일과 콘서트 일을 계속 하고 싶어하면서 지금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상당히 공감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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