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쿠 메들리 페스티벌 하나요 요정편 각성컷, 스킬컷 분석표 명함 3장 GET!

2015/01/20 - 일쿠 2회 메들리 페스티벌 하나요 요정편 SR카드 타이머 스코어로 확인!

2015/01/19 - 일쿠페스 제2회 메들리 페스티벌 하나요 요정편 스마일 스킬은? 타이머 점수로 예상

2014/12/15 - 일쿠페스 제1회 메들리 페스티벌 이벤트 종료 각성컷 8.4만점, 스킬컷 11.9만점

2014/12/11 - 스쿠페스 메들리 페스티벌 이벤트 날짜별 각성컷과 스킬컷 변동표, 명함 4장 GET 자체 종료

 이번주 화요일 20일부터 시작한 제2회 메들리 페스티벌 이벤트의 3일차가 지난 시점에서 지난 1회 메드페스의 마키 때와 비교하여 확연하게 점수가 낮은 걸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금은동 보상, 추가 경험치 및 포인트 획득, 콤보 긴장감 등 현재 진행중인 수집, 스코어 매치보다도 이점이 많은 메들리 페스티벌이기에 각성컷과 스킬컷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일차별 증가폭이 마키 때와 비교해서 매일 1~2천점씩 낮은 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인벤 각산기는 현재 각성컷이 84000점대인데 실제로는 이보다 많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니코 이벤트에서 안타깝게 1천점 내외로 3계정 모두 주차를 실패한 이후 이번 이벤트는 부지런히 러브 카스톤을 정기적으로 쓰면서 각성컷에 도전중입니다. 덕분에 금일 3일차가 되기 전에 하나요 SR 보상 카드의 25000포인트가 무난하게 모두 도달하였습니다.

 반바지가 살짝 아쉬운(치마가 더 귀여울텐데... 나름 이것도 보이쉬해보이기도 해서 나쁘지는 않지만요) 일러스트지만 표정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각성 후의 하나요 요정 의상은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가터벨트 하나요라는 레어한 부분도 있지만 지난 노조미 페어리(요정)편 만큼 각성컷이 이쁘지 않아 유저들 사이에서 전투력이 늘지 않았나봅니다. 스킬이 타이머 스코어인 점, 1회보다는 다소 낮은 점 등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각성컷과 스킬컷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일쿠 메들리 페스티벌 하나요 요정편 각성컷, 스킬컷 분석표 명함 3장 GET!

달성 보수 하나요 요정편 (스마일) 수취 화면

방긋 웃는 표정의 하나요. 

벙어리 장갑, 스티지 가방, 체크 무늬의 목도리가 이쁩니다.

스텟은 이전에도 전해드렸는데 다시 한번...

확실히 스마일 스텟이 높긴 높네요. 레어 각성 가지신 유저들이 해당 카드 두장 얻으면 덱 파워가 700~800 X 2배를 올릴 수 있기에 상당히 괜찮습니다. 저도 이 카드 두장씩을 얻으면 스마일 덱이 친구 버퍼 없이 드디어 4만을 돌파하겠더군요. 한 계정은 이벤트 종료 후 각성 모습을 스샷 찍기 위해서 각성해야겠네요.

1,2회 메들리 페스티벌 각성컷, 스킬컷 점수 증가폭 비교표

 엑셀로 비교 분석표를 만들어봤습니다. 1회 산타 마키편에서는 각성컷이 첫날 무려 1만점, 다음날부터는 7천점대씩 증가한 것에 비해서 하나요는 첫날 7천점대, 2일차부터는 6천점대입니다. 내일 4일차 때는 더 떨어지면 1일 상승폭이 5천점대로 떨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킬컷도 동일하게 1회 때보다 많이 낮지만 2일차에게는 이상하게 지난 마키 때와 동일한 상승폭을 보여주었스니다. 아마 1일차에 이번 하나요 스킬컷이 낮을 것으로 보고 스킬컷에 도전하려는 유저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각성컷, 스킬컷 제1회 메들리 페스티벌 마키 때보다  5천점 ~ 1만점 가까이 낮을 듯

 점수폭이 지난 마키 때와 비교해서 3일차 동안 누적점수는 스킬컷 4618포인트, 스킬컷 4897포인트가 낮았습니다. 스킬컷이 각성컷보다 최종적으로 40~50% 높은 것을 감안하면 이번 스킬컷은 각성컷에 하락 비해서는 다소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례해서 둘 다 점수폭이 하락된 것에 비하면 스킬컷은 조금 떨어진 셈입니다.

 앞으로 4일 ~ 6일차까지는 하락 추세이지만 주말이기에 현재와 비슷한 추세거나 살짝 높은 상승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마키 때보다 각성컷이 솔직히 최소 5천점에서 많게는 1만점 가까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각성컷이 낮다는 기대감이 높아져 막판 상승폭이 높을수도 있지만, 지난 마키 각성컷이 84,151포인트에 비해 이번 하나요 각성컷은 7만 5천~8만점 사이일 것으로 보입니다. 7만점 보상 러브 카스톤 2개를 받고 최종적으로 거의 7만 중반대로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스킬컷은 각성컷의 하락폭보다는 적지만 역시 1만점 가까이 낮아진 11만점 내외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하나요 스매도 낮은데 일쿠도 낮네요. 혹시 다음 이벤트도 한쿠와 이벤트 캐릭터 맞춰서 갑자기 우미가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제발 안그러면 좋겠네요. 다음 한쿠는 우미 각성컷 이상 달릴 예정이라(상황에 따라서는 스컷도 고려중) 우미가 겹치면 이번보다 더욱 죽음이네요.

 아쉬운건 명함 3장을 따면서 티켓은 한장도 못 받았습니다. 게다가 보조티켓 카드도 이번에는 못받았습니다. 후미오가 나오면 좋을텐데요... 지난번 메들리는 하드 3곡을 주로 플레이했는데 슬슬 익스 곡도 조금씩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서 이번에는 익스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익스가 하드보다 LP당 포인트 획득 효율이 좋더군요. 다만, 3곡 플레이하기에는 콤보 점수를 놓치기 쉬워 거의 2곡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2곡 플레이하면 퍼펙 보조 덕분에 가끔 풀콤보 1.08배 보너스까지 얻어 점수 벌기가 좋습니다. 2곡 플레이보다는 3곡 플레이 때 보상 출현율이 높은건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단, 저녁 5시 이후에서 자정까지 플레이하면 실시간 이용 유저가 늘어나 친구 원조가 확실히 늘어나는 경향은 느껴지더군요.  익스하면서 거의 눈을 떼지 못해서 눈이 따가워지던데 다들 겜은 적당히 즐기면서 하시길 권합니다.(제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요;;)

한쿠는 다음달에 드디어 알파카 대신 니코 SR 보상 카드를 주는 이벤트가 시작되네요. 너무 기대되고 이 수집 이벤트를 준비중인 유저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스쿠페스 줄여서 미쿠 때 각성컷이 엄청나게 올라서 무려 4만점을 넘었었더군요. 각컷이 스컷 수준의 라인이었네요 ㅎㄷㄷ; 국내는 저정도는 아니더라도 3만은 쉽게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