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공위성 추락 톈궁 1호 남태평양에 추락

국내외 세상이야기

by 만화편집장 2018. 3. 19. 23:25

중국 인공위성 추락 톈궁 1호 남태평양에 추락 4월 2일 오전 7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누락 가능성 높으며, 추락 예상지역은 서남태평양~남대서양, 중국 천궁 1호(텐궁 1호) 9시 15분경 남태평양 추락 피해 없어 9시 15분경 우주위험경보 해제

2011년 9월 쏘아 올려진 중국의 인공위성 천궁 1호가 제어불능에 빠져 빠르면 3월 30일에 지구에 추락할 위기에 빠졌다고 합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도쿄에도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중국을 탓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형우주스테이션 천궁 1호 『天宮1号』는 제어 불능이 되어 3월 16일 EAS(유럽 우주국)이 3월 30일부터 4월 6일 사이에 북위 43도부터 남위 43도 사이에 낙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였습니다.

톈궁 1호 남태평양에 추락

보통 이런건 바다에 낙하시키고 낙하시에 파지시켜 파편들이 다 타버리게 하는데 이번에는 제어불능이라 힘든가 봅니다. 현재 낙하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로스엔젤로스, 뉴욕, 마이아미, 브라질 리오, 이탈리아 로마,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타이 방콕, 인도 뭄바이, 일본 도쿄, 중국 북경으로 한국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세한 추락 위치는 낙하하기 1시간 전에 명확히 파악된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은 지상에서 미세먼지는 물론 우주에서도 민폐끼치는 나라다, 영격미사일 준비해야되지 않냐?, 만화에서나 보던 일이 벌어진다, 파편에 미지에 생물이 붙어 있는거 아냐?, 이거 진짜 일본에 떨어지면 책임 지는거냐?, 드디어 이세계 전생의 계기가 도래했다!, 북경에 떨어지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The Aerospace Corporation 최신보도 추가> 4월 2일 오전 1시 15분(오차 플러스마이너스 9시간) 추락을 예상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최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