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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아스카 성우 미야무라 유코씨 은퇴 헛소문과 목소리가 이상했던 이슈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3. 10. 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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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트위터에 에바의 아스카 목소리를 담당하는 미야무라 유코씨가 이번 시즌에 은퇴한다는 데마(헛소문)가 트위터와 라인을 통해 확산 되었습니다. 감독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자, 신극장판 에반게리온 마지막 최종장을 남겨둔 탓에 빠질 수 없는 캐릭터라 은퇴설은 상당히 걱정을 끼치는 정보입니다. 이번 데마와 함께 이전 9월에 명탐정 코난 카즈하 목소리가 이상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연결되며 많은 걱정과 관심이 쏠렸습니다.



[비보]


에반게리온의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를 연기한 미야무라 유코씨(72년 12월 4일생(40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 갑상선종의 병환으로 목소리에도 영향을 끼친거 같다.


그보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의 최종장인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공개도 연기, 어쩌면 중지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 연기가 될 경우 누군가 아스카의 목소리를 담당하게 되는건가? 하지만, 미야무라씨에 미치지 못하겠지.





 위와 같은 내용의 헛소문이 일본에서 10월 21일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었다가 인퇴를 발표한다는 내용의 트윗이 삭제되었습니다. 이에 지난 9월에 일웹에서 화제가 되었던 명탐정 코난 방영 후 미야무라 유코 목소리가 최근 이상하다고 화제가 되었던 사건이 재각광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名探偵コナン」の和葉の声がおかしい?

명탐정 코나의 카즈하 목소리 이상하지 않아? 소동 동영상


이미 지난 9월 21일 방송된 명탐정 코난(주간 선데이 연재 원작 만화) 710화 모두가 보고 있다 전편에서 오랜만에 토오야마 카즈하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시청한 팬들은 트위터에 상당히 통일된 반응을 보였는데요. 대부분 카즈하의 목소리 이상하다는 트윗들이었습니다. 평소랑 다르다. 목소리가 노화되었다. 전혀 모르는 목소리다. 목소리가 낮아졌다. 등 대부분 평소랑 다른 위화감을 느꼈습니다. 



참고로 에반게리온 아스카 랑그레이 목소리를 담당하는 성우분은 갑상선종(バセドウ病, 갑상선호르몬의 과잉분비로 일어나는 병) 진단에 대해 2007년 5월 공표한 바 있습니다.(첫 아이를 낳은 후) 미야무라 유코 목소리가 이상한 이유는 해당 병으로 몸이 악화된 것은 아니냐는 의문들이 상당히 많이 나돌았습니다. 그녀는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지냅니다. 에반게리온 극장판 Q에서도 상당히 연기력이 떨어진 것에 다들 의문이 들어 녹음만 따로해서 보내준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았었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팬들이 치료에 전념해주길 바라는 눈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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