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新 에반게리온 파이널 4.0 예고 영상이 지난 24일 발매된(에반게리온 Q 3.33 프로모션 영상 공개! 24일 발매 예정!) 영상의 마지막 사쿠라 나가시(사쿠라 흘리기)의 엔딩롤이 끝난 후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아래에 올리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シン・エヴァンゲリオン劇場版:|| Rebuild of Evangelion 4.0: Final (4th Movie) Preview 타이틀에서와 같이 :|| (도돌이표, 리피트 마크)가 표시되어 있어서 루프 형태로 이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짐작설도 일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큐는 지난 파의 극장판에서 14년 동안 잠든 신지가 깨어나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Q는 일본의 옛 구(旧)와 발음이 동일한데서 착안되어 네이밍 되었다고 하더군요.
출처 - 유튜브
살아갈 기력을 잃은 채 계속 방랑하는 이카리 신지.
당도한 장소가 그에게 희망을 알려준다.
드디어 발동하는 보완계획.
파이널 임팩트 저지를 위해 최후의 결전에 임하는 뷔레
하늘을 가르는 분다.
벌건 대지를 질주하는 에바 8 + 2호기
다음회, 新 에반게리온 극장판
마지막까지 서비스 서비스~!
핑크와 레드가 합체했네요; 듀얼 시스템은 유행~
다소 사무라이 느낌이 나는 칼부림이 그다지 멋지지는 않네요.
과연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가... 노련한 일본 광팬들의 평가가 궁금해집니다.
요 장면 볼때 갑자기 취성의 가르간티아도 이런 컨셉을 따라했던 느낌이 들더군요.
고도화된 과학 기술에서 부상의 추진력은 어떤 기술로 실현될까요?
공간 압축 팽창? 극반발력?
단순한 연소가스 배출로만으로는 저런 수직 상승은 불가능할텐데요ㅎㅎ
그냥 괜한 관심이 가져지더군요.
그리고 마녀 배달부 키키 (魔女の宅急便, 마녀의 택급편)이 실사영화화 한다더군요.
일본 얘들 너무 실사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에는 위의 코시바 후카(小芝風花)씨가 캐스팅 되셨다는데
2011년에 5만 6천 여명의 오디션 지원자 중에 선택되었다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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