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귀 작가 후시미 츠카사씨의 차기작은 에로만화 선생님(エロマンガ先生)

2013/04/09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12권 최종권 스토리 공개

2013/05/31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원작 소설 12권 예약 개시

2013/06/06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12권 완결 네타 스포

지난 6월에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단축명 내여귀 및 오레이모)가 다소 근친요소를 포함하고 최종권 12권으로 라이트 노벨 연재를 마감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2기 애니도 마감하고 지난 8월에 최종화 14~16화를 한꺼번에 방영한 바 있습니다. 내여귀 작가 후시미 츠카사(伏見つかさ)씨가 E메일 협박 사건으로 다소 피로가 누적되어 연재 발매는 내년이 되야 나올 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차기작품을 올해 12월 10일에 발매할 것으로 전해져 일웹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후시미 츠카사씨의 새 작품 제목은 에로 만화 선생님(エロマンガ先生)假. 해당 내용은 전격 이벤트에서 나왔으며, 스토리는 이전 내여귀와 같이 남매 이야기라고 합니다. 주인공 오빠는 집필을 하는 라이트 노벨 작가 고등학생이며, 여동생과 사이 좋게 지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후시미 츠카사씨는 해당 타이틀이 현재 마음에 들지 않은 모양입니다.(왜냐면 부끄러워서 ㅋㅋ) 일러스트는 내여귀 때와 동일하게 칸자키 히로(かんざきひろ)씨가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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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 하앍... 근친은 안되오리라... 다른 것을 좀! 노선을 바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