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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12권 완결 네타 스포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3. 6. 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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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가 드디어 12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12권 네타 스포에 대해서 다들 많은 설들이 나돌았는데 최근에 나돌았던 네타가 정확했으며, 다소 근친적인 요소에 국내 팬들의 반발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12권 완결 표지


졸업때까지 기간한정 키리노와 연인사이.


 반면, 일본에서는 동인지에서만 볼 수 있는 전개라고 생각되었는데 이런 전개가 될 줄 몰랐다면서 깜짝 놀라움이 더욱 큰 분위기였으며, 용서되지 않는 관계 이기에 기간 한정 연인 사이임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더불어 쿠로네코의 편한 루트를 선택하지 않고 여기까지 잘 공략해서 타이틀에 부합되게 END한 것에 작가를 격려하는 리플들이 많았습니다. (박스 안에 있던 앨범 사진은 키리노와 쿄스케의 진짜 남매 사이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해놓고 나오지는 않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진짜 남매가 아닌 요소가 가미되어 키리노 END 루트가 되었으면 했는데요.)

또한, 키리노와의 근친 요소로 쿠로네코로 END 될 거라는 쿠로네코 신자들에게 꼴 좋다는 의견들이 난무하였습니다. 다소 근친에 기분 나쁘다는 의견들도 많았지만 한국에 비해서는 수긍적이었습니다. 야라온 블로그에는 해당 글로 리플이 한시간 반만에 800여개가 넘게 올라올 정도로 관심도가 뜨거웠습니다.



마니미를 비롯 여러 지인에게 연인 사이임을 고지.



교회에서 두 사람끼리의 비밀 결혼식에서 키스.


마지막에는 평소 남매의 사이로 돌아간 에필로그에서

쿄스케의 기습 키스로 종료라고 합니다.



그나마 아야세와 쿠로네코 루트를 예상하시던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twitpic.com/cvigbb


2013/04/09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12권 최종권 스토리 공개 에서도 전해드렸지만 소설 앞부분이 키리노를 선택했던 쿄스케의 회상하는 듯한 도입부가 어떻게 보면 결말을 예상하게끔 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음... 이로써 TV판 이후 14,15,16화가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는 루트 나올지가 기대가 더욱 높아지는데 개인적으로 아야세 선택시 스토리, 쿠로네코 선택시 스토리를 14화, 15화에 각각 다뤄주고, 16화에서 트루 루트로 보여주면 좋겠네요. 그럴려면 13화까지 키리노와 쿄스케의 과거 스토리 다루기에도 좀 벅차게 스토리를 진행 템포와 위의 근친 요소를 방영할 수 있을지가 걱정되네요.



참고글 : 이전 네타글 http://toro.2ch.net/test/read.cgi/bookall/1370498398/


・10巻あやせ告白の続き。地味子と桐乃に、今の京介は誰から告白されてもokしないって言われたけど、だからこそ告白したらしい。 


10권의 아야세 고백이 이어진다. 평범녀 마나미와 키리노에게 지금의 쿄스케는 누구에게 고백을 받아도 ok 하지 않을 거라고 들었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고백을 한 것 같다. (쿄스케를 좋아하지만 차이는걸 내심 바랬는지도...)


・京介の好きな人は、付き合いたい人は誰なのか。前は誰でも良くて、今は誰でも駄目なのか。「俺の好きな人は……」 

・時系列的に11巻 


쿄스케가 좋아하는 사람은, 사귀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까? 

전에는 누구라도 상관 없이 좋고, 지금은 누구라도 안되는 것일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시계열 상으로 11권


・加奈子が京介と桐乃を呼び出して、桐乃の前で告白。京介は好きな人がいるからと断る。 


카나코가 쿄스케와 키리노를 불러내어, 키리노의 앞에서 고백. 쿄스케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거절한다.


・京介の好きな人が黒猫だと勘付いた桐乃、最終手段に出る。いつものように京介を秋葉原への買い物に付き合わせる桐乃。 


쿄스케의 좋아하는 사람이 쿠로네코라고 낌새를 챈 키리노, 마지막 수단이 나온다.

평소와 같은 쿄스케를 아키바에 불러내 쇼핑에 끌고 가는 키리노.


・なぜか妹系のエロゲー巡り、きわどいのややばいのがある中、最後はなぜかエロくない普通の妹系ゲーム。桐乃が初めてやったゲームで、ハマる原因になったやつらしい。 


어째선지 여동생 모에 게임만을 돌아다니며, 외설적이고, 위험한 물건들 가운데서 마지막에는 어째서인지 에로틱하지 않은 여동생계 게임을 고른다. 키리노가 처음 했던 게임으로, 빠진 계기가 된 것 같다.


・桐乃が妹ゲー好きになった切っ掛け、エロゲーにハマるようになった理由が語られる。 


키리노가 여동생 게임을 좋아하게 된 계기, 에로 게임에 빠지게 된 이유가 드러난다.


・桐乃の策略でラブホテルに連れ込まれた京介、桐乃のガチ告白と色仕掛けで狼狽。


키리노의 책략으로 러브 호텔에 끌려간 쿄스케는 키리노의 고백에 당황하게 된다.

 

・妹としては好きだが、好きな人がいると桐乃を振る。泣きつかれて寝た桐乃を見ながら昔を思い出す京介。 


여동생으로써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키리노를 찬다.

울며 지쳐 잠든 키리노를 바라보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쿄스케.


・桐乃が動くと予想してた地味子、流石にラブホまでとは思ってなくてブチ切れ、桐乃とやりあう。 


키리노가 움직일 거라고 예상했던, 평범녀 마나미는 역시 러브 호텔까지는 예상하지 못해 화가나 키리노와 싸운다.


・地味子の企み。京介の母親と通じてる。一人暮らしのときにあやせがカギを持ってたのもその経由。 


마나미의 음모. 쿄스케의 어머니와 통한다. 혼자서 살게되었을 때 아야세가 열쇠를 가지게 된 경유.


・ブチ切れ地味子、逆切れ桐乃。このことを桐乃の両親にバラして二人を普通の兄弟に戻すことに。 


열받은 마나미와 역으로 열받은 키리노. 이 일을 키리노의 양친에게 알린다면서 두 사람을 평범한 남매로 돌리려고 한다.


・桐乃の様子がおかしいことから問いただして真相を知った京介。俺に任せろ。 


키리노의 상태가 수상해서 추궁하여 진상을 알게 된 쿄스케. 나에게 맡겨.


・地味子が両親に桐乃京介のデートやエロゲー、ラブホの事をばらす、顔面蒼白桐乃。 


마나미가 양친에게 키리노,쿄스케의 데이트와 에로게임, 러브 호텔들을 밝혀 키리노는 얼굴이 창백해진다.


・京介が黒猫を連れて援護、京介熱弁。黒猫にガチ告白。桐乃とは何も無かったし、小説取材の付き合いだったとフォロー。妹空のラブホのシーンとかを見せる。黒猫もフォロー。 


쿄스케가 쿠로네코를 데리고 원호, 쿄스케가 열변한다. 쿠로네코에게 고백. 

키리노와는 아무 것도 없고, 소설 취재를 위해서 어울렸던 것이었다고 옹호.

키리노의 소설 마이소라의 러브 호텔 신이 나오는 것을 보여준다. 쿠로네코도 옹호.


・京介が好きなのは黒猫だと知った桐乃、京介に海外留学に行くことを告げる。 


쿄스케가 좋아하는 사람은 쿠로네코라고 알고 있었던 키리노, 쿄스케에게 해외 유학을 갈 것을 알린다.


・京介、桐乃になんでも言うことを一つだけ聞いてもらう権利で、海外留学に行く卒業までの間、付き合ってくれと言う。 

・別人桐乃。デレデレ。可愛い桐乃を見て、昔の桐乃を思い出す京介。 


쿄스케는 키리노에게 해외 유학을 가기 전인 졸업때까지 뭐든 하나 들어준다고 하여, 사귀게 된다.

다른 모습으로 변해버린 키리노. 데레데레(부끄부끄). 귀여운 키리노를 보며, 어린 시절의 키리노를 떠올리는 쿄스케.


・京介が小さいとき一生懸命だったのは、好きだった妹にカッコイイところを見せたかったから。恥ずかしくて昔は意識してなかった。 


쿄스케가 어릴 때 항상 최선을 다했던 것은, 좋아했던 여동생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

부끄러워 옛날 모습을 의식하지 않았었다.


・桐乃が海外留学に行く前、オタクっ子組みでパーティ。別人のデレデレ桐乃。黒猫に煽られていつもの桐乃に。 


키리노가 해외 유학에 가기 전, 사오리와 쿠로네코와 함께 파티를 연다.

딴 사람 같이 데레데레 하는 키리노. 쿠로네코에게 선동질 당하는 키리노.


・やっぱり俺の妹が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 

・黒猫の運命の記述に、京介が桐乃と付き合う。桐乃と京介が笑ってる絵。END 


역시 나의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쿠로네코의 운명에 기술되어 있는 쿄스케와 키리노와 사귀게 된다. 키리노와 쿄스케가 웃고 있는 그림으로. END


PS3ソフト『俺の妹が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HD』TVCM


[이미지 삭제조치]


오늘 밤에 알바 뛰는 마왕님! 10화 즐감해야겠네요. 위처럼 수영복 좀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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