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성동일성장애 테마 라노벨 이 사랑과, 그 미래 5권 완결? 모리하시 빙고 트위터에...

만화 라노벨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6. 5. 30. 23:57

본문

2016/05/23 - 이 사랑과, 그 미래 4권 리뷰 네타바레 5권 스토리 개요

2015/08/03 - [라노벨 추천 순위정보] 일본 라노벨 상반기 신규부문 1위 게이머즈!

2014/11/12 - 2015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해 1위는 2년 연속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라노벨 국내팬이라면 시노노메 시리즈로 한번쯤은 들오보셨을 모리하시 빙고씨의 최신작 성동일성장애 테마의 이 사랑과, 그 미래 최신권 5권이 금일 발매되었는데, 작가분이 트위터에 이번권으로 완결이라고 전했습니다. 뭐시라고!?



지난 자정에 모리하시 빙고씨 트위터(https://twitter.com/Morihashi)에 올라온 내용들입니다.


ボクの事は嫌いになっても……ファミ通文庫の事はッ!  嫌いにならないで下さいッ!


저를 싫어하게 되더라도.... 페미통문고는! 싫어하지 말아주세요!


思いの外、各所で取り上げて頂いてるみたいなので珍しくこういう場で真面目な話をしようかと思います。


예상과 달리, 여러 곳에서 다뤄주신거 같아 드물게 이런 장소에서 진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明日、ファミ通文庫から発売の「この恋と、その未来。―二年目 秋冬―」はシリーズの5巻目という位置付けですが、最終巻の予定であった6巻目は、今のところ、出せる予定がありません。


내일, 페미통 문고에서 발매하는 "이 사랑과, 그 미래 두번째 가을겨울"은 시리즈의 5권째입니다만, 최종권 예정이었던 6권째는 현재 상황으로는 나올 예정이 없습니다.


俗に言う「打ち切り」というヤツですが、これはまあ、つまり出版社に「採算に合わん」と判断された、という事です。


속히 말하면, 짤림(연재중단)이라는건데, 이건 흔히 말하자면 출판사에서 "채산성이 맞지 않는다"라고 판단되었다는 것입니다.


商売なんで、出版社のこの判断は当たり前の事です。シリーズを楽しみにして下さった方々には申し訳ないとは思いますが、責任の一切は売れない本を書いてしまったボクにあります。


 상업 판매에서 출판사의 이런 판단은 당연한 일입니다. 시리즈를 기대하고 즐겨주시던 많은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책임의 일체는 팔리지 않는 책을 쓴 저에게 있습니다.


んで。話は少し変わりますが、ボクは今回の「あとがき」に今後ライトノベルを書く事はないだろう、と書きました。


그렇기에, 이야기를 조금 바꾸자면, 저는 이번 후기에 이후 라이트노벨을 쓰지 않겠다고 썼습니다.

 

これは別に「この恋と、その未来。」のシリーズが売れなかったからではなく、シリーズを書き始める段階で既に決意していた事です。


 이게 따로 "이 사랑과, 그 미래" 시리즈가 팔리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시리즈를 쓰기 시작한 단계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입니다.


理由を書けばさもしい話なんですが、儲からないの。ライトノベル、儲からないの。


이유를 적자면 치사하겠찌만, 돈 안벌려요. 라이트노벨. 돈 안벌려요.


それでも、半ば趣味のような感覚で書いてきたんです。小説を書くのはボクにとっても大事なことなので。


그래도, 반은 취미나 마찬가지인 감각으로 써왔습니다. 소설을 쓴다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ただ、まあ、そろそろええかな、と思ったわけです。元々の作風が「ライトノベルの皮を被った何か」だったし、これ以上この世界にしがみつく理由もないし。


그저, 그냥, 이제 슬슬 됐지 않나라고 생각했던 까닭입니다. 원래부터 작풍이 "라이트노벨의 껍질을 쓴 무언가"였고, 이 이상 이 세계에 붙들고 매달릴 이유도 없고요.


ずっと万年赤字生産マシーンだった事だけが心残りだったんですが、「東雲侑子は~」のシリーズがちょっとだけヒットした事も、いいきっかけではありました。


줄곧 만년 적자 생산 머신이었던 것만이 미련에 남습니다만, "시노노메 유우코는~" 시리즈가 조금 히트한 것도 좋은 계기였습니다.


あんまり長々書いてもアレなんで、まあ、そんな感じです。タイムラインに長文ばっかで、ほんま、すんませんな。


너무 길게 쓰는 것도 좀 그러니, 그냥 그런 느낌입니다. 타임라인에 장문 투성이라 정말 죄송합니다.


要約すると「お金欲しいからもうライトノベル書かない」という事です。


요약하자면 "돈을 원해 라이트노벨 쓰지 않는다" 입니다.


ただ「この恋と、その未来。」に関しては「最後のライトノベル」として書き出しただけに、中途半端にしたくなかったんで、最終巻にあたるテキストはいずれ何らかの形で発表はします。


다만, 이 사랑과 그 미래에 관해서는 최후의 라이트노벨이라 생각하고 썼었기에 어중간한게는 하고 싶지 않았으므로 최종권에 해당하는 텍스트는 언젠가 어떤 형태로 발표는 하겠습니다.


とりあえず言いたい事は全部言ったが、自分のツイートのせいで新作の感想が検索不能になって白目剥いてる。


아무튼, 말하고 싶은 건 모두 말했지만, 자신의 트위터 탓에 신작 감상 검색 불가능이 되어 백안시 되고 있습니다.


しかし、アレだ。今までの新刊発表の報告ツイートは20RTくらいなのに、打ち切り報告が100RTくらいいくと「広めて欲しかったの、そこちゃうのに!」って、なるね。


하지만, 그거다. 지금까지의 신간 발표의 정보 안내 트위터는 20RT 정도였는데, 연재중단 안내는 100RT 정도도 도달하면 "확산해줬으면 했는데, 그게 아닌데!" 처럼 되네요.


最近全然テレビ出てなかった芸能人が、事故起こした時だけやたら有名人扱いされてるのを見た時と同じ気分に。


 최근 전혀 TV에 나오지 않았던 연예인이 사고를 일으키면 의외로 유명인 취급을 받는 것을 본 때와 같은 기분입니다.


昨日くだらない事をあれこれ書いてしまいましたが、「この恋と、その未来。―二年目 秋冬―」発売されました。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어제 쓸데없는 걸 이러쿵 저러쿵 썼습니다만, "이 사랑과, 그 미래 두번째 가을겨울" 발매되었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로또 되면 찾아가 몇권 더 사비로 푸시해주고 싶군요. 하아... 정말이지 공손한 문체나 섬세한 심리 묘사가 취향에 맞아 선호하던 작가인데.... 출판사를 잘못 만난것 같습니다. 작가분 말씀처럼 회사가 당연한 취해야할 액션을 취한 페미통 질타하면 엇나간 화풀이가 되겠지만 이런 경우와 상반되게 작품을 끝까지 이끌어준 다른 출판사랑 비교되는 일화로 남겠네요.


독자 리뷰 평가가 상당히 호평가임을 알 수 있습니다.[링크]


 어제 고블린 슬레이어 1권 리뷰 쓸려다가 못써서 오늘 쓰려고 했는데, 또 못쓰네요. 근면해야하는데 ㅠㅠ. 이번주 내로 1,2권 모두 쓰겠습니다.






안 좋은 소식이 전해졌네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