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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 타카야 종말의 세라프 TV애니화 결정, 종말의 세라프 스토리 및 일본 현지 평가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4. 8. 2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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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 타카야 종말의 세라프 TV애니화 결정, 종말의 세라프 스토리 및 일본 현지 평가


점프 SQ편집자의 트위터에 의하면 라이트 노벨 작가 카가미 타카야(鏡貴也)씨의 작품 종말의 세라프(終わりのセラフ, Seraph of the End) TV 애니화가 결정되었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제작 스탭 및 성우 캐스팅 정보는 순서대로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카가미 타카야씨 전설의 용자의 전설의 작가로서 위키를 찾아보니 고등학교 시절에 의사를 지망하였다가 가업의 문제로 집에 묶여 퇴학한 후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소설을 써 20세부터 썼다고 합니다. 3번째인 무관변호사 엘빈으로 제 12회 판타지 장편소설 대상을 준입상하였고 평균적으로 거의 2개월에 1권 정도의 집필 속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최신권인 종말의 세라프 6권은 일본 현지에서 9월 4일 발매될 예정입니다.


 카가미 타카야씨의 작품 종말의 세라프는 멸망을 직전에 두고 있는 인간들이 추하면서도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는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인간 세계의 최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종말의 세라프 스토리 : 바이러스에 의해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돌연 갑자기 등장한 흡혈귀의 위협으로 더욱 위기에 몰리는 인류. 흡혈귀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일본제귀군이 자랑하는 흡혈귀 섬멸부대 뿐. 흡혈귀에 가족을 잃어 복수를 맹세한 소년 햐쿠야 유이치로(百夜優一郎, 참고로 VOMIC에서는 박로미씨가 담당하셨더군요. VOMIC=VOICE+COMIC)는 군에 들어가 친구와 가족을 위해 피를 흘리는 길을 걷게 됩니다.

 

 흡혈귀의 진군에 대항하기 위해 나고야를 향하는 일본제귀군. 그렌을 이끄는 월귀의 조직은 에비나 서비스 구역에 진을 친다. 유이치로의 부대도 익숙치 않은 차를 운전해 늦게나마 합류하지만 그곳에서 본 그렌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격앙되어 있었다. 이번 임무는 놀이가 아냐! 그 정도로 이번 임무는 위험하며, 힘든 싸움이 될 것을 그의 노성으로 알 수 있었다. 인류의 생존과 가족의 생명을 건, 유이치로는 나고야의 땅에서 흡혈귀와의 결전에 임하는데...



카가미 타카야 종말의 세라프 TV애니화 결정!!


 일본 독서 미터 및 아마존 재팬의 리뷰 평가를 확인해보니 1권부터 3권까지는 평가가 아주 극명하더군요. 거의 중간이 없을 정도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4,5권부터는 평가가 상당히 좋은 쪽으로 흐르는 것을 보면 애니도 후반부터 재미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작품입니다. 


 10월 신작애니로 라노벨에서는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애니판 캐릭터 비쥬얼 이미지들이 상당히 현지에서 호평입니다. 뉴타입지 등에 올라온 판권 이미지를 보니 확실히 기대를 부풀리기에 충분한 이미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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