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쿠 제2회 메들리 페스티벌 각성컷 7만 중후반, 스킬컷 11만점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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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화편집장 2015. 1. 27. 17:39

2015/01/23 - 일쿠 메들리 페스티벌 하나요 요정편 각성컷, 스킬컷 분석표 명함 3장 GET!

2015/01/20 - 일쿠 2회 메들리 페스티벌 하나요 요정편 SR카드 타이머 스코어로 확인!

2015/01/19 - 일쿠페스 제2회 메들리 페스티벌 하나요 요정편 스마일 스킬은? 타이머 점수로 예상

2014/12/15 - 일쿠페스 제1회 메들리 페스티벌 이벤트 종료 각성컷 8.4만점, 스킬컷 11.9만점

2014/12/11 - 스쿠페스 메들리 페스티벌 이벤트 날짜별 각성컷과 스킬컷 변동표, 명함 4장 GET 자체 종료

지난 23일 일본 스쿠페스 즉 일쿠 제2회 메들리 페스티벌의 하나요 명함을(앨범컷 2만 5천점) 받았는데, 오늘 많은 분들이 자연 lp로들 명함을 받으시는거 같더군요. 이번 2회 메들리 페스티벌은 지난 1회보다 1일이 더 길지만, 최종적으로 5,6천점이 낮은 7만점 중후반대가 각성컷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인벤 각성컷 계산기(각산기)에서도 7만 8천점대를 나타내고 있는데 높아봐야 8만점 문턱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요일 평일에 들어서면서 증가폭이 더욱 둔화될 것으로 보였는데 메들리는 최소 1일 5천점대 이상으로 증가하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주말에 상승세가 높은데 이번 하나요 이벤트는 잔잔한 분위기였습니다. 7일이 지난 시점에서 각성컷은 4만 2천점대(일일 평균 6100점대), 스킬컷은 7만 1천점대(일일 평균 1만점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일쿠 제2회 메들리 페스티벌 각성컷, 스킬컷 변동표! 각컷은 7만점 중후반으로 예상

아래 표는 1주일간 2회 메들리 페스티벌(메드페스) 하나요 각성컷과 스킬컷 그리고 증가치입니다.

2회 메드페스	각성컷	증가치	스킬컷	증가치
1월 21일 15:00	7,737	7,737	17,639	17,639
1월 22일 15:00	14,325	6,588	29,459	11,820
1월 23일 15:00	20,436	6,111	38,433	8,974
1월 24일 15:00	26,458	6,022	46,966	8,533
1월 25일 15:00	31,908	5,450	55,699	8,733
1월 26일 15:00	37,272	5,364	63,695	7,996
1월 27일 15:00	42,748	5,476	71,614	7,919

각성컷은 평일에 상승세가 5천 중반대로 마지막 2일을 제외한 28, 29일은 비슷한 추세로 상승해서 약 1만 1천점이 오를 것으로 보이며, 마지막 2일간은 지난 마키 때 마지막 2일 2만 7천점대가 오른 것을 감안해서 2만점보다 살짝 더 오른다 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현재 점수에서 3만점~3만 5천점이 상승한 7만점 중반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리어 보상도 7만점에서 러브 카스톤 2개, 8만점에서 러브 카스톤 3개로 보상 구간이 넓어 상승 여지를 없애줍니다. 지난 마키때는 마지막에 8만점 보상을 받았기에 최종적으로 8만 4천점대를 마무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7만점에서 러브 카스톤을 받고, 자연 lp로 마지막에 참여해도 결국 8만점 문턱은 다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킬컷도 각성컷과 비슷하게 증가세가 둔화되어 마키 때와 동일 시점에서 8180점이 낮은 상태입니다.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지난 스킬컷 11,9431 보다 1만점 가까이 낮은 11만점 문턱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스킬컷은 마지막 상승세가 각성컷보다 변동폭이 크기에 주의를 하셔야합니다.

지난번 니코 때 설욕을 치루기 위해서 이번에는 모두 8만점 최종 보상까지 받고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막판에 간보면서 러브 카스톤 1,2개 아낄려다가 지난번에 3계정 모두 주차 실패하는 불상사를 겪었습니다. 이번에는 깔끔하게 매일 8천점씩 올려 금일 5만 6천점 내외를 마킹했습니다.

메들리 페스티벌은 남는 LP 25~35 구간이 상당히 애매하더군요. 24를 넘으면 하드 2곡 플레이 후 몇 LP가 남아 이지나 노멀을 하기에도 그렇고 그렇다고 2곡 이상 플레이해야 받는 어레인지를 포기하고 익스 1곡과 노멀 한곡을 하던가 해야하는데... 암튼 3계정을 골고루 남김 없이 플레이하기는 힘들어 거의 짜투리 LP는 그냥 버리게 되더군요. 그리고 멀티계정으로 모두 각성컷 든다는게 상당히 노가다라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다음에는 한쿠 우미 이벤트만 열심히 달리고 무조건 명함만 받고 쉬어야겠습니다.

이번에는 주로 익스로 달렸는데 확실히 메드페스는 하드보다 익스가 LP 효율이 좋습니다. 초반에는 퍼펙트 보조를 받아 콤보 1.06 혹은 1.08을 받아 2곡 플레이로 700점 혹은 713점으로 올렸습니다. 러브 카스톤당 1400점 이상 벌어주니 3개에 5천점 + 자연 LP하면 하루에 9천점이 넘더군요. 경험치도 같이 많이 올려 렙업 혜택과 함께 카스톤 소모를 최소화했습니다.(다만 익스는 폭사할 위험이 있는데 저는 체력 카드를 안 넣고 하다가 한번 LP를 날려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