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샘플 나나츠키 타카후미 작품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데이트를 한다 영화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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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노벨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나나츠키 타카후미(七月隆文) 원작가의 또 다른 작품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데이트를 한다 영화화가 결정되었습니다. (원제 : ぼくは明日、昨日のきみとデートする) 일본에서는 줄여서 보쿠아스(ぼく明日)라고 합니다. 현재 판매량은 60만부 가량이며, 영화 개봉시기는 2016년 12월로 발표되었습니다.

 울려라! 유포니엄 작품을 발간중인 타카라지마샤분코(宝島社文庫)에서 지난 2014년 8월 6일 발매한 로맨스 장르의 소설입니다. 해당 출판사 작품중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도쿄, 오오사카를 무대로 펼쳐지는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이야기라고 합니다. 리뷰어들 평가도 대체적으로 호평가이며, 눈물샘을 자극한다고 하더군요.

출처 나탈리에

 줄거리 : 교토의 미대에 재학중인 내가 한눈에 반한 여자. 그림의 떡인 그녀에게 결심하고 말을 걸어 교제를 신청했다. 배려가 능숙한 외로움을 잘 타는 그녀는 내가 상상도 못했던 커다란 비밀을 숨기고 있었는데...

 "당신의 미래를 알고 있다고 말한다면 어떠세요?" 

 기적의 운명을 잇는 두 사람을 그린 달콤하고 애절한 연애소설.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 때 분명 가장 처음부터 다시 읽기 시작하게 된다.

 주연 배우 캐스팅에는 도서관 전쟁, 신님의 말씀대로 연기한 후쿠시 소우타(福士蒼汰, 93년생)씨와 바쿠만 아즈키 미호 배우로 알려진 코마츠 나나(小松菜奈, 96년생)씨로 결정되었으며, 감독에는 핫로드, 아오하라이드 연애 작품으로 알려진 미키 타카히로(三木孝浩)씨가 감독을 역임하며, 각본에는 같은 작품을 만들었던 요시다 토모코(吉田智子)씨가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