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감독 은퇴 철회? 벌써 5회 이상 은퇴 철회 이력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4. 1. 2. 23:33

본문

2013/09/01 - [속보]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감독 장편영화에서 은퇴

2013/08/23 -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2 (속편) 제작 가능성이!? 에바의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제안

2013/12/13 - 지브리 신작 추억의 마니(思い出のマーニー) 2014년 여름 개봉 예정

2013/10/27 - 지브리 6초 동영상 화제, 짧은 영상에 감동이 우와~~!


 지난 9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으로 알려진 미야자키 하야오가 은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 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5번이나 은퇴를 번복했던 그의 이력을 확인되었던 바와 같이 이번에도 은퇴를 철회한 것으로 최근에 전해졌습니다

 12월 31일 방송된 TOKYO FM 스즈키 도시오의 지브리 땀투성 스페셜(鈴木敏夫のジブリ汗まみれスペシャル, 스즈키 도시오는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의 대표 이사입니다. 48년생. 주요 작품으로 바람이 분다, 코쿠리 언덕에서, 마루 밑 아리에띠가 있습니다) 에서 스즈키씨가 "미야카지씨는 봉사자라면 영화 만드는데 괜찮다고 말을 최근에 꺼냈습니다" 라는 말에 오쿠다씨가 "그건 은퇴철회라는 말인가요?"라고 묻자, 스즈키 "본래 회견에서도 자유롭게 살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영화를 만드는 것도 자유라는 거지요"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일본 웹에서는 장편 애니계에서 은퇴는 하지 말아 달라!, 또 이럴 줄 알았다. 은퇴 철회 대 환영, 또 한 번의 의식이었냐!? 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대체적으로 수긍하며, 또 다른 작품을 선보여주길 기다리는 시선들이 느껴졌습니다.





추신) 미야자키 하야오씨는 지금까지 은퇴 언급을 5번 하였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 86년 천공의 라퓨타 시절 넘어져 은퇴를 암시, 

2) 92년 붉은 돼지 시절 해보고 싶은 것은 했다 애니는 더이상 끝.

3) 97년 원령공주 시절 이걸 마지막으로 은퇴,

4) 2004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시절 정열이 없어져 은퇴를 시사.

5) 2013년 바람이 분다. NHK 탑 뉴스로 은퇴 보도

6) 2014년 1월 1일 은퇴 철회 간접 소식

위와 다르게 2001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8년 벼랑위의 포뇨도 은퇴 발언과 철회에 포함10회 정도 은퇴 발언과 철회를 반복했다는 의견도 존재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