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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콩콩 사랑의 첫걸음 작화 스탭 긴급 모집, 작화가 걱정되네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4. 2. 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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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유실물, 나는 친구가 적다, 데이트 어 라이브,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제작 협조) 등의 애니 작품을 다룬 AIC의 프로듀서 맴버들이 2013년 2월 14일 창립한 애니 주식회사 프로덕션 아임즈(プロダクションアイムズ)가 공식 홈페이지에 이나리 콩콩 사랑의 첫걸음 작화 스탭을 급구 공고를 내놓았습니다. 이전 AIC 부채로 인한 매각 문제(2014/01/23 - 일본 애니 제작사 AIC가 8천엔(8만 2천원)에 매각?)로 어수선한 가운데 작화(원화/동화), 특히 동화 체커를 긴급 모집 내용이었습니다. 

 애니 제작사의 인력난은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닙니다. 지난해 많은 화제거리를 만들었던 진격의 거인을 담당하는 WIT STUDIO도 긴급하게 직원을 모집(2013/04/22 - 진격의 거인 제작사 WIT STUDIO 애니메이터 급 모집)한 바 있으며, 현재 방영중인 웨이크 업 걸즈도 애니메이션 연출가인 야마모토 히로시씨가 인력난이 심하다며 관심있는 애니메이터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을 트위터에 게재하기도 하였습니다.



프로덕션ims는 이나리 콩콩 사랑의 첫걸음 작품 이외에도 앞으로 데이트 어 라이브 2기, 하늘의 유실물 파이널 영원한 나의 새장도 제작할 예정입니다.(데이트 어 라이브 2기 제작사는 당초 AIC PLUS+에서 프로덕션ims로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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