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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빵가게 400만원 벌금] 1주일간 무휴 영업 벌금 처벌

국내외 세상이야기

by 만화편집장 2018. 3. 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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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빵가게 400만원 벌금] 프랑스 1주일간 무휴 빵가게에 과로 사유로 400만원 벌금 처벌


프랑스 북부 '오브'주에 위치한 지방의 빵가게가 400만원의 벌금이 부가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해당 빵가게가 1주일간 계속 휴무일 없이 영업을 했다는 이유로 3000유로(약 395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명했다고 프랑스 미디어가 보도했습니다. 프랑스는 빵 제조에 관해 일과 여가의 시간의 조화를 중시하고자 지난 1994년 12월 15일에 이 같은 법률이 발효되었습니다.



해당 지역의 언론에 따르면 관광객이 몰려들어 어쩔 수 없이 의욕적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해명했지만 법률은 모든 빵가게에 적용된다며 이 같은 방침을 보였습니다. 해당 마을은 지난 2014년 기준 약 2천여명이 주고하고 있습니다.


유럽쪽은 근로에 관한 법률이 상당히 발달된 것이 엿보입니다. 독일도 주말 근로 및 야근 근로 금지, 근로시간 외 카톡 등 메신저 금지 같은 것들이 모두 법률화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독일은 1999년에, 프랑스는 1994년에 주35시간 근로제를 도입하였습니다.


크로와상 고멘네~ 닌겐가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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