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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미즈키 신작 라노벨 감수하는 남자와 투고하는 여자(下読み男子と投稿女子) 6월 29일 발매

만화 라노벨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5. 6. 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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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미즈키 신작 라노벨 감수하는 남자와 투고하는 여자(下読み男子と投稿女子) 6월 29일 발매


 문학소녀 시리즈, 드레스 차림의 내가 높으신 분들의 가정교사가 된 사건, 히카루가 지구에 있었을 무렵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노무라 미즈키(野村美月)씨의 신작 감수하는 남자와 투고하는 여자(원제 : 下読み男子と投稿女子) 가 이번달 6월 29일 발매됩니다. 제목 시타요미를 감수라고 표현해봤습니다. 제목이 길면 '감수남과 투고녀' 요런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뒤에 부제는 상냥한 하늘이 본, 내성적인 바다의 이야기입니다. 표현이 역시나 시적이면서 동화틱하네요.



스토리 소개 : 「저에게 라이트노벨 쓰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평범한 고교생 아오(), 실은 라이트노벨 신인상의 감수자로서 전문가이다. 그런 그가 어느날 응모 원고 안에서 같은 반의 효노미야 히세츠(?,  氷ノ宮氷雪)의 작품을 발견한다. "얼음 숙녀"라 불리는 고고한 소녀가 폰트 변화나 이모티콘으로 도배된 라이트노벨을 써서 투고하고 있다고!? 놀란 아오는 그 후 엉뚱한 계기로 그녀의 투고작에 조언을 주게 된다. 평가 시트에 상처 받은 히세츠(?)를 따뜻하게 이끌어 세계관, 캐릭터 설정, 풀롯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는데.... 상쾌한 청춘 창작 스토리!






平凡な高校生の青は、実はラノベ新人賞の下読みのエキスパートだ。

そんな彼は、ある日応募原稿の中に、同じクラスの氷ノ宮氷雪の作品を見つける。

"氷の淑女"と呼ばれる孤高の少女が、フォント変えや顔文字だらけのラノベを書いて投稿している!?

驚く青だが、その後ひょんなことから彼女の投稿作にアドバイスをすることに。

評価シートに傷つく氷雪をあたたかく導き、世界観、キャラ設定、プロットと、順調に進んでいくが……。

爽やかな青春創作ストーリー! 



아직 정보가 없는 작품이라 정확한 작중 인물의 이름은 몰라 임시로 적었습니다. 판타지 문고에서 이번달에 내놓고 다음달에는 S와 S의 발칙한 동맹(SとSの不埒な同盟) 이라는 작품을 또 발매하시더군요. 걱정입니다. 작년 말부터 종양 때문에 입원도 하시고 건강상 문제가 없으실지 팬으로써 걱정만 됩니다. 몰랐는데 딸기 100% 작가 카와시타 미즈키씨가 일러스트로 담당한 친구의 여자친구를 좋아하게 된 무카이 히로나기의 죄와 벌(親友の彼女を好きになった向井弘凪の、罪と罰) 단편작도 내놓으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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