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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유우 마왕용사, 로그 호라이즌 라노벨 작가 토노 마미레 탈세 혐의 고발

만화 라노벨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5. 4. 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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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유우 마왕용사, 로그 호라이즌 라노벨 작가 토노 마미레 탈세 혐의 고발


 일본 야후 헤드라인에 따르면, 저작권 관리회사 m2ladeJAM이 법인세 약 3000만엔(한화 약 2억 7천여만원)을 탈세한 것으로 도쿄 국세국이 토노 마미레(橙乃ままれ) 펜네임으로 알려진 소설가 우메즈 다이스케(梅津大輔, うめづ だいすけ, 41세)를 법인세 위반혐의로 도쿄지검에 고발한 것으로 13일 밝혀졌습니다.


 판타지 소설 마오유우 마왕용사, 로그 호라이즌 등 애니화까지 된 작품으로 알려진 토노 마미레씨는 지난 2014년 3월기까지 3년간 출판사 등으로부터 얻은 사용료 약 1억 2천만엔(한화 약 11억)을 전혀 신고하지 않고, 법인세 약 3천만엔을 탈세한 혐으로 고발되었으며, 해당 금액은 은행 구좌에 그대로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0413-00000051-jij-soci


https://www.youtube.com/watch?v=lMIf4x79zz4










이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이건 작가 개인이 아니라 법인이네. 법인세 처리는 개인하고는 다르니까...", " 라이트노벨 작가 많이 버는 구나", "신고 누락 지적과 탈세 혐의 고발은 뉘앙스가 엄청 크지", "마오유우 절판될려나...?","계좌에 온전하다는 건 숨길 의도가 없었던거 아닌가?", "역시 마지막 보스는 세금인가?", "애니 원작 사용료로 두 작품에서 200만엔은 벌었을거다", "로그 호라이즌 3기는 이제 끝났구나 털썩~"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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