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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애니 BD/DVD 판매량 아카메가 벤다 1권 판매량 3100장으로 적자! 세일러문 크리스탈도 적자!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4. 10. 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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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신작애니로 2쿨 연속으로 절찬 방영중인 아카메가 벤다! BD/DVD 1권 판매량이 3154장으로 집계되면서 투자 제작 비용에 비해서 적자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반면, 다크호스로 점쳐졌던 월간소녀 노자키군은 1만 5천장대에 근접한 1만 4878장으로 집계, 훌륭한 흑자 작품으로 재군림하였습니다.


 타카히로 프로젝트로 애니화되어 절찬 방영중인 아카메가 벤다!(영어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원제목은 KILL 죽인다이며, 일본어로 발음하면 키루인데 이를 자른다라는 切る(きる)를 동음 이의어로 사용하였습니다)는 주인공들이 무참하게 죽는 과감한 스토리 진행과 중간중간 S녀 에스데스가 등장하면서 인기를 더해갔지만 의외로 1권의 판매 실적은 부진하였습니다. 나름 애니로서는 볼만한 작품이었는데 구매까지 이어지지 않은 아쉬운 작품이네요.


 반면, 타카히로 프로젝트로 애니화된 유유유(유우키 유우나는 용자다)는 모에 캐릭터에 나름 재밌고 즐거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일본 오타쿠층에는 제법 먹혀 들었을 것 같습니다. 판매량이 5~7천장은 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아카메 보면서 극흑의 브륜힐데로 좀 투자를 해서 2쿨로 제작했다면 좋은 작품이 되었지 않을까란 상상도 해봅니다. 중후반부가 완전 압축해서 원작 만화 안본 사람은 이해를 못할 지경으로 날림이어 비판을 받았으며, 원작 만화가도 트위터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였습니다. 


 

『アカメが斬る!』2クールPV 아카메가 벤다 2쿨 PV 동영상



더불어 20주년 프로젝트로 해금된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크리스탈 애니는 세련된 현대미를 가미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오히려 불만이 높았던 디자인과 요즘 시대의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끌만한 스토리 재구성을 갖추지 못해 지난 과거의 영광을 그리워하는 수준 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결국 판매량은 3651장으로 전설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의 자취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알드노아 제로는 내년 1월 2기에 대한 관심도 있고, 오리지널 신작애니라는 어드벤티지를 더해 9478장이 팔렸으며, 프리 2기 이터널 섬머는 부녀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유지해 2만 1130장이나 팔렸습니다. 또한, 극장판 아이돌 마스터 무비 빛나는 저편에(輝きの向こう側)는 7만 4774장이 팔리면서 심야 애니 극장판 매상 순위 8위를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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