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바레] 미나모토군 이야기 324화 오보로 츠키코 관계 전조?

분량이 짧기로 유명한 영점프 연재만화 미나모토군 이야기 324화 네타바레입니다. (최근에 단행본 14권 발매했습니다)

길고 긴 점령 고지가 바로 오보로 츠키코, 후지와라 카오루코 숙모, 트라우마 원인인 추조 츠카사 라는 인상이 강한데 오보로 츠키코는 최근에 드디어 남성 혐오증을 이겨내고 골인(?)을 했습니다. 갠적으로 추조 츠카사 언제 나올지 매화 챙겨보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번 324화는 미나모토 테루미가 알바 장소를 구하던 중 수상한 곳이라 고민합니다. 그곳에 나타난 사람이 바로 츠키코.

요염하게 가슴 치라리즘을 자극하는 앵글로

"자자..... 누나에게 말해보렴"

말을 겁니다.

사정을 얘기하니 전파도 안 닿는 산속에 있는 곳이라는데....

여름방학 동안에 틀어 박혀 알바하려는 테루미. 

왠지 화난 듯한 표정의 츠키코.

테루미는 나쁜 평판은 들은 적 없으니 마음대로 하라는 츠키코의 말에 그럼 가볼까나 하자.....

"그렇게나 한가면 나랑 놀아"

라며 접근합니다.

학생 신분으로 자유로운 여름방학을 보내는 건 이게 마지막이라면서 테루미의 손을 살며시 댑니다.

"저기"

"막해댈 거 아니었어?"

라며 처음 계단에서 테루미를 봤을 때 엿들었던 대사를 합니다.

그러면서 흔슬젖 대면서 유혹하는데...

이건 다시 하자는 제스쳐겠죠? ㅋㅋㅋ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