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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바레] 도메스틱한 그녀 210화

만화 라노벨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8. 11. 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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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9년 1월 신작애니로 방송을 준비중인 도메스틱한 그녀 210화 네타바레입니다.


지난 209화에서 나츠오가 소설을 쓸 수 없다고 서클을 그만둔다고 내용이 나왔었죠. 그리고 후반부에는 히나와 코타츠 아래에서 발차기 장난치다 거시기를 차는 템플레 소재로 소프트 엣찌신이 등장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문예대상수상식장에 하나 선배와 같이 간 나츠오.


그곳에서 심사위원인 토우겐 선생님이 뒤늦게 방문하고 사카키 하나를 보더니 갑자기 껴안으면서 끝났습니다.





210화는 루이의 컬러표지~



갑자기 껴안았던 이유를 말하지 않고 자리를 비우는 선생님 도대체 무슨 이유가???



신경쓰여서 다음 날 토우겐 선생님 댁을 찾아간 나츠오.


하지만, 선생님은 사람을 잘못 봤다며 착각이라고 넘깁니다.


이름까지 확인해 놓고??


본 적 없는 무척 슬픈 표정의 선생님이 신경쓰여 계속 묻자




"그 애는 내 딸이다"


(역시 다들 예상하시던 패턴)


20년 이나 더 오래 되었던 과거에 3살 된 아들과 배에 딸이 있는 아내와 살고 있었습니다. 간신히 소설로 먹고 살 수 있게 된 시점에 잠시 신경을 안 쓴 것이 화근으로 아이가 철도 건널목에 철도가 다가오는데 그 앞으로 가서 결국......


이후 이혼하게 되고 딸의 이름 밖에 모르고 있었다는군요.




"나는 용서 받아서는 안된다"



그날 밤 하나 선배와 통화하는 나츠오. 하나 선배는 선생님이 안아준 것은 축하의 의미로 받아들였고, 그 선생님의 작품을 모두 읽어봤는데 정말 훌륭하다고 칭찬합니다.



자기 멋대로 사정을 말할 수 없는 나츠오는 다음날 다시 선생님을 찾아가자 바닥에 쓰러진 모습을 발견하는데...




병원으로 갈거고 하나 선배도 와서 자초지정을 듣게 되는 흐름이겠네요.


사스가 케이씨는 이런 가정사를 소재에 잘 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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