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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3화 이모이모 3화 작붕 여전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8. 10. 25.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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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3화 이모이모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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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이모 3화 작붕]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3화 작붕 여전


 지난화에 이어 여전히 작붕 퍼레이드를 유감 없이 보여준 3화였습니다. 이쯤되면 작붕이 오히려 화제가 되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작붕을 기대하는 재미라고 할까요? 황당한 재미에 중독 되가는 시청자와 그나마 괜찮게 만든 장면을 숨은 그림 찾기처럼 발견하는 묘미가 생겼습니다.




 지난화에 이어 스즈카 성우 콘도 레이나씨 목소리가 정말 귀여웠습니다. 슬로우 스타트 이치노세 하나 연기에서도 상당히 매끄러웠는데 이런 역경(?) 속에서도 열연을 보여주시더군요. 성우분들 레코딩 환경이 참... 상상만으로도 이해가 갑니다.



이모이모 3화 작붕 애니 여전…




컬쳐쇼크!




모 야메롱...



시청자 "까짓거 보면 되죠"



원작가 에비스 세이지 현모습


제작사는 원작가님에게 석고대죄해라



원작 일러는 어떻길래?


.

.

.

.

.

.




헐?





"저놈 눈썹이 멋지군"




"목 좀 길면 어때서?"





"(곰곰이) 흐음...."



"스즈카 아무리 생각해도 니 얼굴 작붕이 심하지 않니?"


"오빠 얼굴을 보고 말하세요"



"그러고보니 그렇네..."



작붕 좀 있으면 어때서?


그렇다.



우리에게는 



가로본능이 있다.





가로 앵글을 너무 과하게 사용해 시청하기 불편했습니다. 


아마 컷에 할당 시간을 늘리며, 주변 묘사 노출을 줄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가로 앵글을 잡을 필요 없는 장면까지 모조리...


그리고 중간에 전붓대 실사 사진을 넣었더군요.



3화 가장 공들인 장면은?




양배추에 이어 팬티 전설을 만드는군요.




그나마 위 컷이 가장 안정적이고 부드럽네요.




헤헤... 오니짱 끝까지 봐줘서 다이다이스키!






수전증 수즈카


앞으로도 제작사의 작붕을 기대합니다. 중반 이후부터는 더 심해지겠죠? ㅎㅎㅎ


전 이만 청춘돼지 보러... 실시간 보려고 수요일 밤마다 잠을 못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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