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이모 2화 작붕 트윈테일, 메르헨, 양배추 추월! 감독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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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이모 2화 작붕 트윈테일, 메르헨, 양배추 추월! 감독 인정

 어제 방송한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2화 줄여서 이모이모 2화 작붕이 심각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작붕이 일부 중간 중간 보이는게 아니라 작품 전체에 걸쳐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시청하면서 짜증나 보기 싫어질 정도라 눈 감고 듣기만 하고 싶더군요. 쓸데없이 태블릿 안의 일러 노출에만 힘을 썼더군요 ㅋㅋㅋ 반면, 스즈카 성우 연기는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결국 후루카와 히로유키(古川博之) 감독에 트위터를 통해서 "악마에 씐 듯한 모습으로 완성된 소녀의 얼굴을 수정하면서, 이건 엑소시스트잖아! 라고 생각하면서 연필을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라며 작붕을 인정했습니다.

https://twitter.com/689yuri/

얼마나 심각한지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푸룽 푸룽~ 이모이모 2화 작붕 화제

시청자도 뒤집어 진다 ㅋㅋㅋㅋ

그나마 더러 원화 담당 중 살린 분 조금 있더군요.

요렇게만 나왔어도....

아... 정정 합니다. 양배추는 잘 살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갓주영창을 빼먹었군요 

후냐~ 후냐~ 성우분 연기만 귀여웠음

현재 원작 소설가 에비스 세이지 상태

원인은 하청 한 곳에 제1,2원화, 검사, 동화 작업 전체를 던졌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