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집

일본 오사카 지진 와중에도 상사가 출근강요 "죽이고 싶다" 지난 6월 18일 오전 8시경 일본 오사카부(혼슈) 오사카 북동쪽 15km 지점에서 강도 5.9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한국인은 피해가 없었지만, 일본에서도 수도, 가스 이용이 중단될 정도로 큰 피해를 입고, 사망자도 5명에 이렀습니다. 이런 오사카 지진이 일어난 가운데 한 회사의 상사가 "모두 무사하세요? 직장에서 여러분들의 무사를 확인보고를 원합니다" 이 문구까지는 괜찮은데 이어서 "현상태에서 출근 가능하신가요? 영업가능한가요? 보고해주세요"라며 일본 사축의 현모습을 여실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이런 회사가 한둘이 아니었다는 반응들이었습니다. 지진으로 전차 운행이 중단되었는데 늦어도 좋으니 출근하라는 지시도 다수 올라..

국내외 세상이야기 2018. 6. 19. 23:56

일본 천년돌 재래? 기적의 1장 사이토 나기사(齊藤なぎさ) 화제 하지만… 철컹철컹 14세? =LOVE 브레이크가 근접한 가운데 기적의 1장이라면서 일본 웹상에 확산되고 있는 아래 사진은 재팬 출연으로 천년짱의 재래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재래 이전 인물은 하시모토 칸나) HKT48의 사시하라 리노(指原莉乃)가 프로듀스하여 손들인 성우 아이돌 그룹 "이콜 러브(＝LOVE)"의 맴버인 사이토 나기사가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14세의 귀여움이라는 컨셉이 화제거리네요. 2003년 7월 6일생 카나가와 출신 별명은 나땅, 트윈테일이 포인트이며, 현재 트위터도 상당히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이토 나기사 트위터 주소 https://twitter.com/saito_nagisa 솔까 제 취향은 아니..

국내외 세상이야기 2018. 6. 16. 23:34

일본 17세 여고생에게 러브레터 건넨 20세 대학생 스토커 혐의로 체포 아이구야~ 요즘 연애하기도 각박한 세상에 이러면 더욱 무서워서 대쉬를 하겠나요? 일본에서 여고생 스토커 행위 용의혐의로 20살 남대생이 체포했다고 후쿠오카니시 경찰서에서 지난 17일 오전 발표하였습니다. 체포 용의 남성은 지난해 9월말부터 12월 초까지 시내에 사는 17세 여고생의 자전거 바구니에 교제를 원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전달한데다가 아르바이트 가게까지 찾아서 선물을 전달하는 등 스토커 행위를 반복했다고 규제위반으로 체포되었습니다. https://www.nishinippon.co.jp/flash/f_kyushu/article/416961/ 이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이뤄지면 순애인데 현실은 무섭네, 쇼와시대였다면 자..

국내외 세상이야기 2018. 5. 18. 23:07

[게임 의존증] 일본 청소년 게임 의존 실태가 심각 우리 애들이... 게임 의존의 실태를 조사한 일본 방송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게임에 열중하는 청소년들. "하루 10시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시험 기간 중에도 플레이해 성적이 떨어졌습니다(18세 남고생)" "한정 캐릭터를 얻고 싶어서 1일 200만원을 과금했습니다(남대생)" 그들이 열중하는 스마트폰 온라인 게임. 넷상에서 친구들과 대전형 롤플레잉게임 등을 즐긴다고 합니다. 게임이 없으면 살아간다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어째서 젊은 이들은 이렇게 온라인 게임에 빠지는것일까? 이 학생은 중학교시절 1일 16시간 온라인 게임에 몰두. 학교에는 거의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생이 게임을 시작했던 것은 초등학교 시절. 집단따돌림을 당하고 등교거부 후 처음 게임을..

국내외 세상이야기 2018. 5. 16. 22:25

중국 부동산기업 실적 나쁜 사원 싸대기 때리는 동영상 화제 중국의 부동산 기업이 월례 회의에서 실적이 나쁜 종업원에게 네 손발로 기게하고 뺨을 때리는 모습이 인터넷에 유출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후베이성 이창시에 위치한 부동산 회사로 밝혀졌으며, 4월 실적 평가회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해당 영상에는 제복을 입은 여성이 실적이 나쁜 남사원의 뺨을 때리고 기어가는 모습들이 확인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수십명의 종업원에게 노래를 부르게 시키고, 개 흉내를 내며 배회하게 하는 등 비인도적인 문책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영상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이런 중국 기업의 문화는 후진국이다. 사라져야 한다. 이 회사는 쓰레기다" 등 한결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s://sakamobi.com/..

국내외 세상이야기 2018. 5. 10. 19:20

너의 책장을 막고 싶어 도서정가제 폐지 청원 동참 바랍니다. 취지를 살리지 못한 도서정가제 폐지가 정답이다. 바로가기 : 독서를 막는 도서정가제 폐지를 청원합니다. 이번 도서정가제 개정에서 중요한 골자 몇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비회원 구매는 철저히 배제2. 조항 위반시 해당 책 출판사의 모든 책을 15일 최장 1년까지 판매금지 가능 (출판사보고 망하라는 거)3. 책 출간 후 6개월 동안은 중고거래 제한4. 전자책의 대여는 최장 90일 제한5. 경품으로 책 지급 불가6. 가입회원이라고 할인혜택을 주는 것도 1000원 이하로 제한7. 제휴카드를 통한 추가할인 판매가의 15퍼센트로 제한 등이 있습니다 출처 뽐뿌 도서정가제 만든 최재천 의원 민주당 나가 무소속이더군요. 에휴... 가까운..

국내외 세상이야기 2018. 4. 29. 20:08

토키오(Tokio) 야마구치 타츠야 여고생 성추행 파문 토키오(Tokio)의 야마구치(46세)가 자택에 여고생을 데려와 강제로 키스하려고 했던 사건이 벌어져 일본 열도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거의 일본 미디어가 몇일째 야마구치 타츠야 여고생 성추행 파문 보도만 지속해서 지겹다는 네티즌들이 반응이 일어날 정도더군요.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피해자 여고생은 일을 통해 알게 된 사이이며, 방에 들어가자 술을 마시도록 권유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전청취를 통해 야마구치 타츠야는 용의를 인정했으며, 경시청은 지난 25일 강제 외설행위 혐의로 서류송검하였습니다. 가수 활동 및 버라이어티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쟈니즈 소속사는 밝혔으며, 플래그투어 오륜조직위원회도 대단히 유감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야마구치 타츠야는 ..

국내외 세상이야기 2018. 4. 28. 22:08

미국 자살 막은 트럭 13대 화제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드 근부의 간선도로에서 지난 4월 24일 새벽 1시경 육교에서 뛰어내리려는 남성을 막기위해 대형 '트럭 13대'가 일렬로 서서 막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시간 경찰에 따르면 고속도록 696호선의 상하선을 통행을 막기위해 이 같은 행동에 나선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살 소동이 벌어지자 트럭을 우회시키려고 했으나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육교 밑에 모여 자살을 못하도록 막았으며, 이 같은 모습을 본 다른 트럭 운전자도 동참하여 13대가 왕복 도로를 막아 자살을 방지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SNS에 화제가 된 사진 13 trucks line up under a bridge to stop a manfrom contemplating suicide on M..

국내외 세상이야기 2018. 4. 28. 21:51

희귀 고급차 스카이 라인 켄메리 GT-R KPGC110 파손 일본 81세 노인 운전자 추락 국내에서 종종 과속운전이나 자신만을 생각하고 멋대로 운전하고 고급차를 파손하여 억단위로 돈이 깨지게 되어 인생 망치는 케이스를 종종 봅니다만 이번에는 고령의 81세 여성 노인 운전자가 일본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차주 및 가해자 양쪽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6시경 키타 큐슈의 야하타니시구에 위치한 주차장에 경차량 한대가 펜스를 부딪치고 5미터 위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차에 타고 있던 고령의 여성 2명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81세 여성이 머리를 부딪쳤지만 큰 부상은 없었으나, 뒷좌석에 앉은 81세 여성은 손목의 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인명피해..

국내외 세상이야기 2018. 4. 19. 23:19

일본 화산 폭발 가고시마, 미야자키 잇는 기리시마산 분화 위치는? 일본 속보로 전해진 화산 폭발 소식입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미야자키, 가고시마 양 현에 걸친 기리시마산(霧島連山)의 에비 고원에서 금일 19일 3시 39분경 분화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상청은 분화 레벨3(입산 규제, 인근지역에 다대한 영향을 미치는 분화가 발생 또는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 등산 및 입산이 금지된다)로 변경하고, 약 2킬로미터 범위에 화산석이나 화쇄류가 흘러 나올 수 있다는 경고를 전파했습니다. 후쿠오카 기상대 관측에 따르면 분화구로부터 약 200미터 높이로 치솟았다고 전했습니다. 카메라 촬영 평소모습과 금일 분화 모습 지오우산(硫黄山)은 1300년대에와 1500년대에 마그마 분화를 했으며, 1700년대에는 ..

국내외 세상이야기 2018. 4. 19.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