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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쿠페스 린 카구야 이벤트 각성컷 최저 기록 예상! 다음은 제1회 스코어 매치 메이드 마키 SR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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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화편집장 2014. 11. 1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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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 일본 스쿠페스 제14회 스코어 매치 개최, 신곡 Lily White 가을같은 당신 하늘 저 멀리 선행배포 예정

2014/11/01 - 일본 스쿠페스 11월 1일 호시조라 린 생일! 신규 마키 UR 카드 등 별자리 의상 추가! 난죠 요시노씨 뮤직비디오 공개!


 지난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한국 스쿠페스 호시조라 린 카구야히메 SR 카드 이벤트가 내일 15:00로 종료합니다. 흔히들 명함이라고 불리는 SR카드만 받는 앨범컷은 1만 1천점으로 누구나 자연 LP 소모로도 충분히 득템이 가능합니다. LP 효율을 잘 활용하면 이벤트 마감 1~2일전에 러브 카스톤 소비 없이 득템이 가능하며, 랭크가 낮은 유저는 랭크업으로 다시 충전되는 LP 덕분에 더욱 빠르게 명함컷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하나요, 노조미 이벤트 기간이 총 11일이었던 것에 비해, 이번 한국 스쿠페스 린 이벤트는 2일이 줄어든 9일이습니다. 또한, 수능시험 막바지와 평일 중간에 이벤트가 마감한다는 요소, 다음 이벤트가 제1회 스코어 매치라서 러브 카스톤을 아끼려는 전략들이 보인다는 점들에서 이전 하나요, 노조미 때보다도 더 낮은 2만 1천점에서 2천점 사이에서 각성컷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흔히 마지막날 각성컷 라인이 8천~9천점 정도 상승하는 추세를 보건데 현재 1500등인 1만 4천점대로 최종 각성컷은 21,000점~22,000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상 카드인 호시조라 린 SR카드는 리듬 아이콘 29개 마다 30% 확률로 판정이 5초 강화 흔히 판강 스킬을 가진 카드입니다. 이번 이벤트 곡은 We are NAVIGATORS!였는데 대체적으로 일본 스쿠페스를 접해보지 않은 유저 및 초심자들은 곡이 평탄하지 않은 난이도였습니다. 저도 이전에 일본 스코어 매치에서 해당 곡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 너무 당황스럽더군요. 다행히 이제 초보는 떼고 중수에 겨우 들어가서 그런지 이번 이벤트곡은 풀콤보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4배 나와서 바로 해봤는데 역시 중수 이상만 되면 풀콤보는 무난한 곡입니다.

오히려 EX곡이 쉽다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이해 되지 않네요. 속도와 콤보가 훨씬 난이도가 높습니다.


 난이도를 따진다면 지난 일본 스쿠페스 이벤트 린 sid 콜라보 이벤트곡인 사랑의 시그널 린 린 린! (恋のシグナルRin rin rin!)이 무척 어렵습니다. 풀콤보에 최악의 타이밍은 202콤보 이후에 쏟아지는 빠른 2연타 연속 콤보들... 겨우 10번에 한번 풀콤보를 할 정도로 어려웠는데 2015년 12월에는 한국 스쿠페스에서도 경험하실 수 있을겁니다.(벌써부터 비명과 한숨 소리의 영혼이 보이는 듯 합니다 후훗)



한국 스쿠페스는 레벨이 68 이상되면 스토리가 없습니다. 좀 황당하죠;; 작업이 왜이렇게 느린지... 게다가 한국 스쿠페스는 일본 스쿠페스에 비해서 경험치를 두배를 벌어야 레벨업 할 수 있어서 저는 한국 스쿠페스를 버렸습니다. 가끔 들어가서 해주는 정도인데 어쩌다가 이번 린 이벤트는 판강 카드라 자연 lp로 참여했습니다.



요렇게 넣어봤는데 4x 레벨까지 밖에 레벨업이 안되더군요. 그냥 포기한 한국 스쿠페스 안쓰는 각성 각성 R카드 레벨 60짜리 9천정도 되는 경험치 넣어주니 풀업 되더군요.



이궁...카드 수치가 깜빡거려서 날라겠네요.

스마일 3590, 퓨어 4130, 쿨 3730입니다.



하아... 초라한 한국 스쿠페스... 스마일은 모두 각성 R카드 60레벨 밖에 없습니다. ㅋㅋ 곡들이 S클리어가 안됩니다. 퓨어 저렇게 SR카드 받아넣었고, 울레 하나 있는거 넣어줬는데도 4만을 못 넘네요.


http://lovelive.inven.co.kr/dataninfo/music/detail.php?code=164


 다음 한국 스쿠페스 이벤트는 드디어 대망의 제 1회 스코어 매치입니다. 보상 SR카드는 메이드 복장의 마키입니다. 스킬은 32 COMBO 달성할 때마다 36% 확률로 SCORE 570 상승으로 제법 성능이 좋은 카드입니다. 판강도 좋지만 요즘은 콤보 스코어가 가장 땡기는 카드입니다. 만렙일 시 4310포인트, 각성시 최대 4590 수치입니다. 각성컷이 이뻐서 제법 이벤트가 과열되어 각성컷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코어 매치는 플레이 유저들끼리 스코어 점수를 1등부터 4등까지 순위를 매기고, 게이지 S,A,B,C 등급과 함께 스코어 점수를  산출합니다. 자칫 잘못하고 어려운 곡에 도전했다가는 기본 포인트 밖에 받을 수 없으며,(EX 기준 기본 포인트 91점) 스코어매치를 같이 플레이할 유저 4명이 부족할 경우 cpu가 참여하게 됩니다.



노멀 난이도(LP 10 소모) 스코어 매치 참여시 기본 포인트 89에 게이지 S등급으로 보너스 1.2배, 순위가 1등일 경우 1.25배를 적용하여 최종 최대 134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드 난이도(LP 15 소모) 스코어 매치 참여시 기본 포인트 163에 순위, 게이지 점수 보너스를 산출하여 최대 245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는 제가 덱이 안되서 스코어를 가득 채우지는 못하네요; 엑스퍼트 난이도(LP 25 소모) 스코어 매치 참여시 최대 408포인트 획득이 가능합니다.


노멀과 하드를 비교해보면 LP 소모는 10:15 = 2:3 비율입니다. 하드에 해당 비율을 적용하면 최대 201 포인트가 되어야하는데 245이며, EX곡도 최대 335 포인트어야하는데 408포인트입니다. 결론적으로 더 높은 난이도를 참여할 경우 한 게임마다 각각 44포인트, 73포인트를 더 획득할 수 있다는 셈입니다. 덱이 좋으면 스코어매치는 점수 벌기에 효율이 높습니다.


 스코어 매치는 이전 이벤트 곡에 비해서 단점이 많은 이벤트입니다. 첫째 포인트 획득이 덱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유리한 편입니다. 일부 덱 파워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매칭을 해준다고는 하지만 일쿠에서 4,5만등 일때 종종 200등대의 사람과 매칭되는 경우도 발생했습니다.(이벤트 초기가 아님), 최근에는 이벤트 곡 클리어 점수대가 비슷한 사람들과 매칭해주는 느낌이라 앞으로 더욱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서버 부담을 많이 주어 이용자가 많은 일본에서는 종종 통신 에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번 에리 이벤트에서도 발생하였습니다. 두번째, 이전 이벤트 곡은 lp로 소모하여 획득한 아이템을 통해서 다시 이벤트 곡으로 lp 소모 없이 경험치를 쌓을 수 있어 적절히 랭크 업에 활용해주면, 러브 카스톤 소모를 최소한 막아줄 수 있으며, 저랭크의 초보 유저들도 쉽게 랭크 업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스코어 매치는 이런 부분의 장점이 사라집니다. 반면, 직접적으로 포인트 획득은 스코어 매치가 빠르므로 이벤트 막바지에도 포인트 올리기는 더욱 좋습니다.



일본에서는 여러번 스코어매치를 치루면서 유저들이 덱 속임수를 쓰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표면에 보이는 카드와 실제 안에 가지고 있는 카드 갭이 커서 낮을 것 같은 유저가 1등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과연 한국 스쿠페스 1회 스코어매치에서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 혹시 서버 문제 생겨서 러브 카스톤 보상 지급될지도 모르겠네요.



일본 스쿠페스도 에리 명함을 얻어서 이제 쉬엄쉬엄 할까 합니다. 스마일 속성의 에리는 이전 7월에 나온 차이나 복장이 참 예쁘더군요. 아쉽게도 아래 보시다시피 카드의 스텟이 높지 않아서 각성컷을 포기한 유저들이 제법 많은 것 같았습니다.



비즈를 만지는 아야세 에리가 참 이쁩니다. 스킬은 9초 마다 19% 확률로 점수가 500 증가입니다.


http://lovelive.inven.co.kr/dataninfo/card/detail.php?code=14607


각성하면 머리에 이상한게...;;; 복장은 이쁜듯 하지만 스타킹... NG네요. 맨살이었으면 더욱 인기가 높았을 텐데요 후훗; 아쉽게도 각성 일러스트도 그리 땡기지 않아서 달리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벤트로 주어지는 알파카와 미야마 사토코 선생님을 바로 연습해주면 석세스 나올 시 딱 레벨 30으로 올라갑니다.




기본 이렇게 30까지 반은 올릴 수 있고 나머지는 이제 각자 알아서 올리셔야합니다.


심심해서 이벤트 에리 3장을 받았습니다.


일본 스쿠페스 본계는 3번 버리고 요렇게 3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각각 울레들이 좀 생겨서 이제는 흡족하게 겜을 하고 있습니다. 무과금인데 울레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ㅎㅎ;;; 운이 좋았습니다. 어제는 에리 메이드 복장도 받고요 역시 저는 일본 스쿠페스랑 상성이 좋은가 봅니다.



"파츠샵에 가면 기분이 들떠버려♪ 무심결에 너무 많이 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는걸"



조금 만지작 거려봅니다.


"잠깐! 어딜 만지는거야?"



잘 아시는 카시코이 카와이이 에리치카 명대사입니다.


3계정 다 에리 받았으니 이제 좀 쉬어야겠네요. 모두 자연 LP로 어제 오늘 받았습니다.



일본 스쿠페스 천상계;;; 136만점 대단하죠?? 저게 아직 안 끝난 점수라니...


아래는 영원 프렌즈 랜덤으로 주는 특전 카드입니다. 치마들이 풍성하네요;; 역시 특전 카드의 스텟은 낮습니다.





일본 스쿠페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러브 커스톤 모으기가 좋고, 경험치가 한국의 뻥튀기가 없어서 랭크 업도 쉬운 편입니다. 10일이면, 랭크 50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또한, 노멀 카드도 다양해서 처음 가입시 러브 카스톤 3개씩 10일간 주어지는 30개와 함께 노멀 카드들의 인연 작업만 잘해줘도 120개를 추가로 모아 랭크 40까지 150개의 러브 카스톤을 모을 수 있습니다. 단, 이렇게 하려면 초기의 곡들을 왠만큼 풀콤보 할 수 있어야합니다.


 일본 스쿠페스는 11연차를 돌리면 보조티켓 1장을 줍니다. 이 보조티켓은 UR, SR, R카드의 스킬 업을 위한 보조 티켓을 뽑을 수도 있으며, 5장을 모아 UR 20%, SR 80%의 모집을 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울레을 뽑을 수 있으니 참 좋은 티켓입니다. 또한, 랭크 20 상승 시 한장씩 주어지니 위의 러브 카스톤 150개로 33연차로 3장, 랭크 20, 40때 두번해서 총 5장을 초기에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이후 러브 카스톤 벌기가 쉽지 않습니다. 200개 이후부터는 러브 카스톤은 거의 이벤트 및 로그인, 캐릭터 생일 로그인 보너스 외에는 얻기가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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