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5 - 일쿠페스 600만 돌파 기념 러브 카스톤 지급 신이벤트 메들리 페스티벌 방법 및 겨울이 준 예감 미리듣기
2014/12/04 - 일쿠페스 신이벤트 메들리 페스티벌 보상은 산타 마키 5일부터 개최 및 플레이 방법 공지
2014/11/30 - 일쿠페스 이벤트 종료 페어리 논땅 각성컷 모습, 신규 코토리 UR(울레) 카드 추가
일쿠페스 신이벤트 메들리 페스티벌이 지난 2일전 5일 오후 4시부터 개최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총 10일간. 하지만 이번 일본 스쿠페스 이벤트는 처음 치뤄지는 신이벤트라는 유저들이 흥미를 가지고 많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경험치 획득의 장점, 오랜기간 스쿠페스를 이용했던 고레벨 유저들의 어드벤티지, 경험치 및 이벤트 포인트 추가 등 골드 사용 추가, 곡당 LP 소비량의 감소 등 다양한 장점까지 더해 48시간 즉 이벤트 기간의 20%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각성컷은 18,055pt, 스킬컷은 33,731pt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전 스코어 매치대비하면 거의 만 2일만에 3일차의 커트라인을 살짝 넘어서는 수준이었습니다.
보통 스쿠페스 이벤트는 처음 시작과 마지막날 대상승을 염두해두더라도 이번 메들리 페스티벌 산타 마키의 각성컷은 10만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스킬컷도 마지막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4만점에서 15만점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일쿠페스 신이벤트 제1회 메들리 페스티벌(Medley Festival)
이번 메들리 이벤트가 기존 스코어 매치나 수집보다 포인트가 높은 이유
1. 처음 실시하는 이벤트이다.
유저 참여율 상승
2. 마키 산타다(마키 팬들의 질주)
3. 이벤트가 재밌다. 콤보가 길어지면서 스코어매치와 다른 긴장감이 형성
4. 골드 사용 - 경험치 1.1배로 레벨업이 더욱 빨라져
LP 갱신으로 더욱 많은 플레이가 가능.
5. 골드 사용 - 이벤트 포인트를 1.1배 추가 획득.
6. 적은 확률로 친구 응원 보너스로 1.1배 포인트 획득.
7. 이벤트 기간에 주말이 두번 들어간다.
8. 유저 600만 돌파 러브 카스톤 7개가 추가로 지급.
전체적인 포인트 획득 효율이 상승하여 기존 커트라인보다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고
금은동 시스템으로 추가로
보조티켓, 알파카 등의 스킬업 카드, 레어 카드 등을 받을 수 있어
유저들 사이에서도 혜택에 대해 호응적인 반응들이었습니다.
2일이 지난 시점에서의 각성컷 라인
2일이 지난 시점에서의 스킬컷 라인
자연 LP로만 현재 46317pt를 누적했습니다.
명함을 4장만 따려다가 어찌하다가 5장 따게 되겠네요.
34랭과 30랭이 차이가 별로 없는데 이벤트 포인트가 배로 차이 나는 이유는
아래 계정은 익스 연습용으로만 했기 때문에 적게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재미난 상황도 벌어졌었는데
골드로 퍼펙트 스킬 5개를 선택했는데
친구 응원의 퍼펙트 스킬이 더해져서 총 7개로 늘어났습니다.
일반 학생 응원은 1개만 추가되더군요.
이거 스샷 찍다가 무려 미스가 11개나 나버렸습니다. ㅠ.ㅠ ㅋ
찍고 나니 슈웅 지나가버렸더군요.
친구 카드에 따라 1개 혹은 2개가 붙더군요.
드디어 처음으로 스킬 레벨 5까지 가봤습니다.
레벨 3까지는 1장씩만 넣어도 확률이 제법 되서 쉽게 되는데
4로 만들려면 적어도 3장이 추가로 들고 5로 만들려면 7~8장이 들더군요
덕분에 스킬이 팡팡 터져줘서
하드 2곡 마치고도 S에 근접하게 올라가더군요.
보통 B에 머물던데 확실히 늘었습니다.
카드 스킬업 정석으로 안전하게 갈려면
LV 2 = 1 + 1
LV 3 = 2 + 2 / 2장 + 2장
LV 4 = 3 + 3 / 4장 + 4장
LV5 = 4 + 4 / 8장 + 8장
LV6 = 5 + 5 / 16장 + 16장
스킬 레벨 5 만드는데 총 같은 스킬 카드가 16장이나 필요합니다.
다행히 3까지는 모두 각각 3장씩
(레벨 2에 1을 넣어도 3이 될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총 6장 소요해서 위에 카드 LV 4를 만들고
추가로 레벨 3짜리(3장 소요) + 스킬업 카드를 같이 연습 시켰는데
운 좋게 스킬 업 했습니다. 총 10장 들었습니다.
스스로도 운이 좋았다고 판단되고 이런 도박은 하지 마세요;
진짜 울레를 스킬 레벨 5 이상 만드는건 대단한 핵과금이라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새로 계정 파시는 분들 중 운이 좋으시면
인연작하면서 획득 G가 1.56배가 되서 더욱 유리하기도 하더군요.
다만, 친구 응원으로 G 추가 업이 나와야 이렇게 보너스가 추가되더군요.
그리고 아래는 좀 극혐이니 보실분만....
제6회 이벤트에서 나온 호노카 잠옷 이벤트 카드입니다.
이벤트 카드는 확실히 출현율이 낮아 잘 안나오는데 이번이 딱 2번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보상으로 레어 카드와 스킬 업 카드 등이 나온건데..
하드만 하면 확실히 금상자 엄청 안나오더군요.
EX하면 은상자 이상 자주 나오고 금상자 종종 나온다고 합니다.
아... 이건 1일 무료 신입부원 권유하는거에서 에리 나오더군요.
한번에 보니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솔직히 여러 계정에서 많이 플레이하다가 나온겁니다.
제발 은상자에서 노멀카드가 안나오고 금상자 출현율 좀 높혔으면 좋겠네요
돈주고 구매해도 너무 안나와서 진짜 골드 낭비입니다.
마치 보조티켓 SR/UR 80%/20% 지만 거의 SR만 나오는 것 같네요.
끝으로 이번 메들리 이벤트에서 각성 컷 노리는 30~50 레벨분들에게 팁
(저도 스쿠페스 경력 긴것도 아니지만 그냥 조언을 조금 하자면)
왠만하면 각성컷은 노리지마시고 명함만 따시고
11연 돌릴 카스톤을 모으시거나 다음 이벤트에서 각성컷 노리시길 추천합니다.
만약 꼭 마키 각성컷이어야 한다면
우선 게임마다 경험치 추가와 이벤트 추가를 지정하시고
풀콤보에 s스코어 가능한 모드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자연 lp로 최대한 레벨업 하고
마지막날 근처에서 러브 카스톤을 쓰세요
만약 레벨20업을 하고 러브 카스톤을 20 쓰게 되면
최대 lp 10 x 20 = lp 200(20시간)을 이익봅니다.
그만큼 러브 카스톤은 레벨업을 최대한 하신 후에 쓰시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중간에 쓰신다면 러브 카스톤을 쓰는 타이밍은
레벨업 하고 바로 lp 낭비 없을 때 쓰거나, 러브 카스톤 1개만 더 쓰면
경험치가 딱 레벨업에 들어갈 경우에만 쓰세요.
그럼 즐 스쿠페스 하세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