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페스 메들리 페스티벌 이벤트 날짜별 각성컷과 스킬컷 변동표, 명함 4장 GET 자체 종료

2014/12/07 - 일쿠페스 신이벤트 메들리 페스티벌 산타 마키 각성컷 10만점 넘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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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 일쿠페스 신이벤트 메들리 페스티벌 보상은 산타 마키 5일부터 개최 및 플레이 방법 공지

2014/11/30 - 일쿠페스 이벤트 종료 페어리 논땅 각성컷 모습, 신규 코토리 UR(울레) 카드 추가

 아마 어제, 오늘 자연 LP로 일본 스쿠페스 신이벤트 메들리 페스티벌의 마키 산타 SR 카드를 즉, 명함을 받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벤트 기간이 총 10일인데 러브 카스톤 소비 없이 50~60% 시점에서 명함을 받는 것을 보면 이번 이벤트가 그만큼 포인트 벌기가 좋았다는 것을 반증해줍니다. 여타 이벤트인 경우 열심히 자연 lp를 낭비 없이 소모해야 종료일 2일 전에 명함을 받을 수 있는데 이번 신이벤트 메들리 페스티벌은 그보다 2~3일 정도 빨랐습니다.

 5일간 LP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소모한 경우 1200LP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하드 모드로 효율이 높은 3곡으로 포인트 1.1배, 경험치 1.1배로 달릴 경우 33.4곡 X 582 pt 즉 1만 9438.8 pt이며,  6일인 경우 1440LP, 총 40번의 플레이(곡은 3곡으로이니 120번이네요;;;) 2만 3280pt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마키 산타 SR카드 획득을 위한 2만 5천 포인트를 얻기 위해서는 적어도 2,3번의 랭크업은 있어야 어제, 오늘 사이에 명함을 받을 수 있다는걸로 계산됩니다. LP 소진을 완벽하게 못하거나, 어려운곡 시도, 퍼펙트를 못한 경우(인간이니까 당연하겠죠)를 고려해도 열심히 폐인처럼 하셨다면 오늘에는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캬~ 마키 표정이 산뜻하죠?

저는 이번 12월에 들어서 마키가

寒い(사무이)...(추워) 하는 대사에 심쿵입니다.

목소리가 사르륵 눈 녹듯이 섹시+귀엽 보이스더군요

코토리도 사무이 하는데 너무 깜찍하더군요.

스테이터스 정보는 이전에 표로도 보여드렸지만 추가로 다시...

확실히 지난 노조미 타이머보다는 출현 빈도가 나은 편이더군요.

각성 모습 (이미지 출처 인벤 러브라이브)

여러분은 각성컷이 좋으세죠? 노각성컷이 이쁘세요?

저는 표정은 각성이 좋은데 각성전 트리 배경의 마키도 버리기 아깝습니다.

이거 만약 각성컷 가더라도 각성하면 아깝다는 느낌이 들겠더군요.

컷인 켜놓고 보니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휙~ ㅎㅎ

각성컷 포즈가 뭔가 불편한 느낌이라서 살짝 아쉽습니다.

마키 산타 카드가 이쁘다보니 의욕을 가지고 초반에

6개 계정으로 달리다가 2개는 시들시들해졌습니다.

확실히 울레가 있는 계정이라도 포인트 획득을 위해서 S스코어를 맞출려면

노멀곡을 달려야하는데 너무 느려서 답답해 결국 하드만 달리다가 점수도 낮아지고

골드도 없어서 하나만 1만점까지 올리고 다른 하나는 7천점에서 멈췄습니다.

그리고 이번 메들리 이벤트 덕분에 EX 모드에 상당히 적응되었습니다.

몇곡 폭사 빼고는 EX 3곡 연달아 달릴만 하더군요.

이번 메들리 페스티벌은 EX 곡당 LP 소모가 20밖에 되지 않아서

적당한 레벨에서도 2번을 연습할 수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략 부계들 포인트 모으면 12만 포인트 조금 넘게 획득했습니다.

스샷 안찍은 계정은 하나를 중도 포기하고 있으면 계속해서 삭제해버렸습니다.

울레 계정이니 나중에 시간되면 나눔하겠습니다.

오늘 각성컷 라인은 43,004입니다.

첫날 1만점, 둘쨋날 8천점 근접하게 오르던게

이번주 평일에 6천점대로 낮아지면서 주말에 가봐야 예상 각성컷이 드러나겠더군요.

지금까지 각성컷 및 스킬컷 포인트를 정리해보면

날짜	각성컷(4만 5천등)	스킬컷(9천등)
12월 6일 15:00	10,032	21,257
12월 7일 15:00	17,714	33,216,
12월 8일 15:00	25,054	43,330
12월 9일 15:00	30,735	52,712
12월 10일 15:00	36,813	61,639
12월 11일 15:00	43,004	70,701

이번 메들리 이벤트는 정말 놀라운게

자연 lp로 각성컷을 받은 사람들이 벌써 13만명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ㅎㄷㄷ;; 대단하지 않나요?

일본이 국내보다 인구가 많다지만 13만명이 벌써 명함들을 GET했다니...

이전에 각성컷은 10만점 내외, 각성컷은 14,15만점 내외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보다는 다소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포인트 상승 요소들이 많아서 역대 최고의 포인트 기록은 나오겠더군요.

이대로 간다면

역대 최고 스킬컷 일쿠페스 제2회 스코어 매치 113,679pt 보상 미나미 코토리 SR카드

역대 최고 각성컷 일쿠페스 제6회 스코어 매치 80,310pt 보상 야자와 니코 SR카드

이 두 기록들을 동시에 갱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각성컷과 스킬컷을 날짜별 상승폭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5일차	6일차
각성컷	10032	7682	7340	5681	6078	6191
스킬컷	21257	11959	10114	9382	8927	9062

각성컷은 평일 들어서 주춤하고 있는데 어제부터 다시 상승하여 6천점대를 유지하다가

주말에 다시 7천점대 이상, 막날에는 1만점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성컷은 8.5만점 안정권으로 보시고 

마지막날 상황을 관망하시는면 될 것 같고,

스킬컷은 조금 무섭게 상승하는데..(첫날 2만점 상승;;)

12.5만점 찍고 마지막 상황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12만점 내외로 끝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제 겨우 EX 3곡 플레이하고 콤보 1.02 찍어줬습니다.

간신히 S 스코어 들어가는데 무과금 덱으로 S 스코어 찍는건 쉽지 않겠더군요

내공으로 이벤트 SR카드를 많이 획득해둔 계정이 아니면...

확실히 1046포인트니 LP당 17.433... 포인트로 하드 3곡보다 많더군요.

하지만 피로도나 폭사할 가능성이 있어서...

그리고 이번 메들리 이벤트에서 무엇보다 문제가 된 부분은 바로

다음곡 플레이에서 프리징(랙)이 발생해서 LP 증발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부시모에 문의해도 뾰족한 답변이나 보상은 없다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몇번 이렇게 나왔는데 2곡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별로 없었고

3곡 플레이할 경우 하드에서 2번, EX에서 3번 겪었습니다.

그리고 가챠티켓 딱 한장 받아봤습니다.

그리고 SR 스킬업 카드도 1장.

그런데 SR 스마일 카드가 없는 계정이라 ㅎㅎ;;;

그리고 이번 메들리 페스티벌 이벤트의 최대 강점은

진짜 알파카 많이 줍니다.

SR카드 연습은 처음에 경험치 2만 포인트 내외 넣어줘도 충분하더군요.

알파카 2개인가 썼는데 세보니 8개나 쌓여 있더군요.

이 계정으로만 10마리 받았고(잘 나온 편이지만)

다른 계정들까지 포함하면 20마리 넘게 받은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첫회고 다들 경쟁이 심한데 

다음 2,3회차에서는 적당히 러브 카스톤 쓰면서 요런 보너스를 많이 받도록 노려보는게 좋겠더군요.

스매나 수집보다는 이득이 많은 이벤트입니다.

특히 저렙은 랭크 업하기에 상당히 좋습니다.

(골드로 EX 10% 추가 상승)

끝으로 곡 플레이 사이마다 친구 응원과 학원생 응원 두종류로 나오는데

학원생 응원이 친구 응원의 50%의 효과를 주더군요

에를 들어 획득 경험치를 친구가 10% 상승해주는데 학원생은 5%

회득 G 친구가 50% 상승인데 학원생은 25%, 

특기 발동 친구는 10%, 학원생은 5%입니다.

소문에 어레인지를 사용하면 응원 확률이 높다는데 확실한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12월 31일 신규 R카드 대비해서 우정포인트 모아둬야하고

골드도 앞으로는 아껴서 계획적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

팔아버린 R카드가 너무 많아 아깝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