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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 링거에 소독액 투여한 일본 간호사 살인 사건 논란

국내외 세상이야기

by 만화편집장 2018. 7. 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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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 링거에 소독액 투여한 일본 간호사 살인 사건 논란


기록적인 일본 홍수 사태로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링거에 이물질을 투여하셔 환자를 중독사 시키는 사건이 벌어져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체포된 前간호사 쿠보키 아유미(久保木愛弓) 용의자(31)는 이제까지 20명 이상을 죽인 것으로 조사되어 더욱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그녀가 담당했던 88세 환자 두명이 잇달아 중독사하였으며, 유체를 조사한 결과 계면활성제가 검출되어 경찰에 신고하여 살인사건 조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지난 7일밤 7시 경 기자회견을 열고 용의자를 조사하고 범행 사실을 용인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일본 네티즌들은 독일 간호사 대량사건을 떠올린다면서 죽이는 것에 쾌락을 느껴 다수를 죽인 것이 아니냐는 질타가 잇달았습니다. 게다가 20명이라는 것은 아직 다 조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같이 발표한 것이라 피해자는 50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는 의견도 다수 올라왔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오움진리교 교주 사형 집행을 한 시점이라 비인도적인 살인 행위에 상당히 민감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들리는 소문에는 오움진리교 후계 단체 알에프가 사형에 대해 보복으로 테러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첩보가 들어와 일본 열도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답니다. 일본 여행은 당분간 자제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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