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돈키호테 한국 절도 커플 의약품 무려 1500만원어치 훔쳐
오늘 일본 미디어가 난리더군요. 오사카 도톤보리 돈키호테에서 의약품을 대량으로 훔친 한국인 커플이 체포되었습니다. 전매를 목적으로 훔친 의약품은 1100여개 이상으로 약 1500만원어치 상당을 훔쳤다고 지난 10일 보도했습니다. 같은 가게에서 무려 하루에 7번이나 절도를 반복해 돈키호테 쇼핑리스트로 유명한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일본 국민 위장약으로 유명한 캬베츠 알파, 살론파스 등 대량의 도난품이 호텔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체포된 커플은 일본과 한국에 전매를 목적으로 훔쳤다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너무 황당한 양입니다. 어떻게 저렇게나... 국제망신은 물론인데 갠적으로 일본 마음에 드는건 이렇게 범죄자 초상권이라면서 보호하지 않는 점이 좋습니다. 국내에도 도입이 시급합니다. 범죄자의 인권이라는 쓰잘데 없는 헛소리는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이름이 안나오는데 MBS 미디어에서는 자칭회사원 남자 조모씨와 자칭 자영업 여자 이모씨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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