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만화가 코우노 후미요(こうの史代)씨의 작품 이 세계의 구석에(この世界の片隅に) 작품이 애니영화가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작품은 만화액션(후타바사)에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연재, 상,중,하로 구성된 완결 작품입니다.
제13회(2009년)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축제 만화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2010 이 만화를 읽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작품. 2차 세계 대전중 히로시마의 어부 마을에서 자라면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 우라노 스즈는 해군인 호우죠 슈사쿠에 시집을 가며 생활하게 되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감독에는 블랙라군을 담당했던 카타부치 스나오(片渕須直)씨, 제작사는 MAPPA이며, 3월 23일에 극장애니 제작 스탭에 의한 2회째 토크쇼 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