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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거진 GTO(국내명 반항하지마) 신연재 결정! GTO 드라마도 7월 방송 스타트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4. 3. 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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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아니메뉴스 네트워크 정보통에 의하면 후지사와 토오루(藤沢とおる)씨의 인기 작품 GTO(그레이트 티쳐 오니즈카)이 새롭게 신연재가 개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매거진에 의하면 4월 14일에 발매되는 영매거진 20호에 GTO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라는 타이틀로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GTO 드라마도 7월중에 방영을 개시할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었습니다.


 GTO 작품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연재, 총 단행본 25권으로 완결된 열혈 선생님 오니즈카를 둘러싼 뜨거운 학창 시절의 작품으로 많은 인기를 받은 작품입니다.(오니즈카 선생님은 이전 작품 상남2인조(湘南純愛組!)에서부터 이어서 출연) 후지사와 토오루씨는 현재 주간 영 점프에서 가면티쳐를 연재중이기도 합니다.


 이전 GTO의 후속편인 GTO SHONAN 14DAYS는 기간 한정의 특별편이었으며, 번외편 GT-R을 포함하여 지난 2012년에 연재가 마무리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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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의 팬들의 반응은 왠지 새롭지 않은 지겨움의 반복이라는 질타와 함께 그리웠던 작품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현재 연재중인 가면티쳐는 어떻할거냐는 물음의 리플들이 달렸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좀 다른 작품으로 새롭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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