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소환된 현자는 이세계를 가다 ~최강인건 불필요한 재고 아이템이었다~
소설가가 되자 투고 사이트에 연재중인 야슈, 夜州(ヤシュウ) 작가의 최신작입니다. 라노벨은 지난해 9월 25일 정식 발간하여 금일 3월 25일 2권까지 발매하였습니다. 만화판 1화 보고 한번 봤는데 역시나 전생귀족의 이세계모험록 작가 답게 지뢰작이었습니다. 그다지 흥미를 끌지 못하는 전개, 흔하디 흔한 주인공의 특출난 아이템. 하렘으로 이어가 황녀까지 내 손에... 그냥 나 세! + 하렘 작품이었습니다. 이세계물이 흔해지다보니 조금 클리셰를 비틀고자 용사 소환 당한 후 쪼랩 취급 받고 그 뒤에 소환된 사람이 용사가 되고 찬밥 신세 당해 추방 당하다시피 소외 당하면 엄청난 힘이 숨겨져 있다는 레파토리가 이제는 흔해지고 있습니다. 신선미가 떨어지더군요.
코믹워커 1화 반응이 좋길래 혹시나해서 웹연재분량 66화까지 읽어봤는데 솔직히 중하(中下) 수준의 작품이었습니다. 읽지 못할 정도는 아닌데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기 보다는 내가 왜 이걸 계속 읽어야하나 한심스럽달까.... 차라리 그 시간에 로또 400억에 당첨되었지만 이세계로 이주한다 8권 읽고 리뷰라도 남길걸 했네요.
소설가가 되자 연재 사이트
https://ncode.syosetu.com/n9275ei/
원제 : 召喚された賢者は異世界を往く ~最強なのは不要在庫のアイテムでした~
시놉시스
버서커 지망의 현자가 치트 아이템으로 이세계를 달린다!
키사라기 토야(如月燈也, 35세)는 일을 마치고 평소처럼 MMO를 하고 있었다. 돌연 그 게임 캐릭터인 채 이세계로 소환된다. 하지만 소환된 토야의 직업은 메인 캐릭터에 필요 없는 아이템을 보관하는 창고 캐릭터 회복술사(프리스트). 왕녀들은 낙담하고 새로운 소환을 실시한다. 나타난 용사의 칭호를 가진 미소년. 쓸모 없어진 토야는 원래 세계로 보내질 터인데 낯선 장소에 보내진다.
"송환 마법은 원래 세계로 보내주는거 아니었냐....."
하지만 게임과 마찬가지로 차원수납(스토레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안에 들은 아이템을 사용해 살아가기 위해 나아간다. 토야는 치트 아이템을 구사해 메인 캐릭테서 애용하고 있던 전사의 최강직 버서커를 목표로 하지만 전직 가능한 것은 이럴수가! 현자...
이후 모험자가 되고 단기간에 엄청난 토벌 성과를 올려 랭크업. 마법서 사려고 만난 나탈리라는 여성은 국가 현자급 인물이었고(로리바바) 구매한 마법서 초급, 중급, 상급 읽기만 해도 터득하고, 자선 사업 하듯이 고아원 돕고, 이세계에서 레전드급 귀서(貴書)를 보니 일본어고(지겹다 지겨워 일본인 이세계 최강주의), 도피중인 황녀와 그 기사를 돕고 한번에 뻑갈 정도로 강력함을 보여주고 돕는 전개입니다. 부재에서 재고 아이템이 훌륭하다는데 음식 관련만 나오고 무기도 몇가지 안나오고 흥미로운건 없습니다. 100레벨까지 경험치 100배로 버는 특수 아이템이 나오지만요.
(소환된 현자는 이세계를 가다 2화 4월 24일 갱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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