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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400억에 당첨되었지만 이세계로 이주한다 8권 리뷰

만화 라노벨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9. 3. 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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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 라노벨 로또 400억에 당첨되었지만 이세계로 이주한다 최신간 평가가 별로

2016/03/16 - 소설가가 되자 2016년 봄 실시 개편 정보 및 이세계 정의 FAQ


로또 400억에 당첨되었지만 이세계로 이주한다 8권 리뷰


(원제 : 宝くじで40億当たったんだけど異世界に移住する)


 8권 주요 내용은 지난 7권 마지막에 발베르 제10군단이 습격해오는 분쟁 파트와 지르코니아가 포로로 잡혀 구출하는 내용입니다. 지난해 8월에도 전해드린 바 있는데 8권 평가가 아마존에서 상당히 안좋아서 계속 미루다가 새벽에 읽고 리뷰 남깁니다. 





 전반부 상당히 아쉬운 점은 나르슨과 지르코니아가 상층부 지도자이면서 너무 우왕좌왕하는 대처 능력 미흡이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리제, 바레타, 카즈라는 이해가 가지만 이스텔령의 영주와 평민 출신으로 영웅이라 일컬어지는 지르코니아가 지인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시키고 서로 적군에 대응하려는 모습이 말그대로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리제와 카즈라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고 질투하자

걱정된 카즈라는 바레타와 같이 사진을 찍자며 어깨에 손을 올립니다.



 다행히 피신한 바레타는 카즈라에게 몰래 병기를 만들고 있었던 것을 밝힙니다. 카즈라가 이세계에서 현대 병기 사용을 꺼리던 것을 고민하는데 그에게 비밀로 이런 짓을 저질렀다는 죄책감에 고개 숙인 바레타. 카즈라도 그녀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좋아하는 그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결심하고 자신이 모든 총대를 매려는 바레타의 심리 묘사 흐름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후반부에는 지르코니아 구출 작전을 펼치기 위해 카즈라가 현대 장비를 투입합니다. 그리고 구출 전에 지르코니아가 싫어하는 유목충 벌레 군제 요리(내용물은 초콜릿)를 조금씩 먹게 해 축복의 힘을 주려는 파트는 조금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엑스트라 에피소드에 리제와 바레타가 서로 부러워하면서 살며시 백합 분위기 연출하는 게 즐거웠습니다. 피렉시아는 알고보니 천재 사고뭉치더군요. 나중에 바레타랑 만나 같은 편이 되준다면 재밌을텐데...




2019/03/29 - 로또 400억에 당첨되었지만 이세계로 이주한다 9권 리뷰




로또 400억에 당첨되었지만 이세계로 이주한다 9권 2018년 12월 28일 발매


웹연재 분량 181화~에 해당합니다.


https://ncode.syosetu.com/n2163n/182/


성채 탈환 작전에 반격을 개시합니다. 전쟁 중 카즈라와 바레타 관계도 조금 진전하고요. 


요 작품은 만화판 그림체가 독특하게 귀여워서 초반에 상당히 챙겨봤는데 전쟁 파트 들어가면서 살며시 재미가 감소한 느낌입니다. 리제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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