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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200만 돌파! 관객수 300만도 가능! 미츠하 움짤
지난 1월 4일 하루 빨리 개봉한 너의 이름은 관객수가 드디어 200만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식수입사 미디어캐슬은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관객수 200만을 돌파하였다며, 가슴 속에 스며드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 너의 이름은 흥행을 뿌듯하게 밝혔습니다.
이미 너의 이름은 감독 신카이 마코토씨가 300만을 돌파하면 다시 내한한다고 언약했기에 다시 올 가능성이 아주 농후해졌습니다. 노다 요지로씨도 흥행 감사로 게릴라 내한한다고 하시죠.
개봉 10일차에 189만을 돌파하고 주말에 200만을 충분히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었는데 설날 시즌전에 300만을 돌파할 기세입니다. 이미 관람객들도 감동을 다시 살리고자 재관람하는 일반 팬들도 늘었습니다.
평일에는 거의 10~15만 정도의 관람수를 기록하며, 주말에는 30만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당 거의 125~135만명은 관람하는 수치인데 다음주에 조금 더 저조해진다고 해도 토요일에 이미 200만을 돌파하였기에, 다음주말에는 300만 소식이 전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일본에서는 아이맥스에서 2주 한정으로 방송할 정도로 롱런하고 있고 230억엔(한화로 약 2360여억원) 을 넘었습니다. 이 기록은 일본 역대 2번째 흥행수입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301만 5165명으로 역대 1위를 기록하였는데, 쉽게 이 기록을 돌파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타키와 미츠하가 서로 뒤빠낀 연기라던지, 슴가를 만지작거리는 개그요소, 서로를 끌어당기며 운명처럼 재회하는 장면의 해피엔딩은 관람객의 감정을 충만시켜줍니다. 시간이 없어 2번 밖에 못 봤는데 저도 다시 또 보고 싶네요. 재관람하시면 언어의 정원과 연관된 소재라던지, 오프닝에서 타키와 미츠하가 변하는 장면을 다시 한번 이해하게 됩니다.
한국에서 300만이라고?
개봉 전 갑작스럽게 키워드 검색수가 급증하게 만든 원인이라 평가되고 있는
RADWIMPS의 前前前世곡이 9600만 재생을 넘었습니다.
세계 89개국에서 개봉되는 너의 이름은 글로벌하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RADWIMPS 가사를 들여다보면
타키의 대사인 것을 알 수 있어 노래를 들으면 더욱 감동이 증가합니다.
"그런거였어?"
미츠하 귀여워 >_<♡
스토리와 곡이 싱크로하는 4가지 테마로 구분
메들리 오케스트라로 들어보니 참 느낌이 새롭더군요.
몽등롱
이야기는 주인공과 히로인이 마음과 몸이 바뀌는 기묘한 꿈을 보는 부분부터 시작
전전전세
바뀐 것이 꿈이 아닌 것을 알게된 주인공과 히로인은 서로 끌린다.
스파클
히로인이 기다리는 운명을 바꾸려고 주인공이 분주한다.
난데모나이야(아무것도 아니야)
만날리 없는 두 사람에게 감동적인 결말이 찾아온다.
이런 시골 지긋지긋해!
갸우뚱~
하악하앍 미츠하 흥분
원인은 자기 몸?
마지막 출렁~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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