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학살 논란 두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애니 중지 성우 자진 하차

2018/05/22 - [혐한] 두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애니화 및 원작소설 100만부 돌파

2018/05/06 - 노후 대비로 이세계에서 8만장의 금화를 저축합니다 판매량 10만부 돌파

난징학살 논란 두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애니 중지 성우 자진 하차

 난징학살로 중국인들의 거센 항의가 빗발쳤던 두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애니화가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일 6월 6일 오전에는 주요 성우진들이 자진 하차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원작가의 헤이트 스피치로 원작소설 자체도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중국이나 한국에 대한 차별적인 발언을 계기로 출판사의 하비재팬이 지금까지 발간된 18권 출하를 정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없다고~ 트위터로 인생 x됐음

두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원작 18권 전체 발매 정지 결정

http://nidomeno-jinsei.com/

이제는 해외 ip 홈페이지 접속도 차단해둠.

 원작가 마인(まいん)씨는 지난 5일 트위터에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지도 않고 싶이 생각하지 않고 내뱉는 발언이었습니다만, 도가 지나친 내용이었던 것에 깊이 반성하며, 불쾌하게 생각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용서해주시길 바라며, 마음속 깊이 사죄드립니다"라고 트윗하였습니다. 하비재팬 담당자는 "차별을 조장하는 의도는 없었으나, 표현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내용이었으며, 많은 분들의 심정을 해한 것을 인정한다"고 전했습니다.

 원작 일러 작가가 불쌍하네요. 저런 작가 사상이야 애니 방송하면서 혐한, 혐중 내용들이 중간중간 들어가 논란이 될 것 뻔한데... 암튼 81프로듀스의 빠른 대처와 성우분들의 강단한 결정이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