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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일본 교통안전교육 연기중 스턴트맨 사망

국내외 세상이야기

by 만화편집장 2019. 4. 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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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2일 오후 2시 도쿄 야마시나구의 시립 칸슈 중학교의 운동장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연기중인 스턴트맨 나카무라 요시히로(中村佳弘, 34세)가 트랙에 치여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나카무라씨는 가슴 등에 강한 충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약 7시간 뒤 사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나카무라씨는 정차중인 트럭 앞에 무단횡단을 하는 사고를 연기중이었다고 합니다. 본래 트럭의 출발과 동시에 범퍼를 잡고 차체에 매달려 30미터 끌려가는 스턴트를 피로할 예정이었지만, 실수로 범퍼에서 손이 떨어져 차체에 가슴을 치인 것으로 전했습니다.





 나카무라씨는 도쿄의 인재파견 회사의 아르바이트로 근무중이었으며, 사망 당시 운동장에 교직원을 포함 약 570여명이 목격했다고 합니다.





40초 부근 부터의 case 3에 해당하는 모습입니다.


성진국 정말 미개하네요. 위험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저렇게 위험한 상황을 굳이 직접 실연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알고보면 일본은 정말 탁상공론 최고봉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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