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절찬 방영중인 농림 작품의 무대가 되는 미노카모시의 시장이 농림 캐릭터 판넬에 얼굴을 드러내고 만끽하는 모습이 일웹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동영상도 보니까 시장 얼굴이 상당히 젊네요. 찾아보니 일본에서 가장 젊은 시장이라고 합니다. 아래 두번째 사진에 하타 코우사쿠에 얼굴을 내민 사람이 원작 소설가 시라토리 시로씨라고 합니다. 농촌 작품들이 지역 선전에 특색화되긴 해지만 키노시타 링고는 은근히 여러 홍보물에 활용하기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해당사진은 지역 신문에도 게재되기도 하였습니다.
원작 소설 1권을 어제 읽어봤는데 지난 2화에서 야한 내용 일부가 빠졌었더군요. 링고가 웃는 얼굴이 나중에 살짝 나와야하는데 중간에 한번 보였던 것 같기도 한데... 역시나 링고가 250여개나 되는 농업 관련 고등학교들 중에서 왜 카모 농림 고등학교를 찾아왔는지가 그 이유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PEACH-PIT씨의 로젠메이든 원작이 드디어 완결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팬들은 PEACH-PIT 선생님에게 다음 작은 호모 작품을 제발 부탁한다는 부녀자도 보였습니다
네타바레를 하자면 신쿠 이외의 인형 전원이 부활했고
준의 목표는 새로운 로자미스티카를 만드는 임전 모습과 메구는 사망 플래그(?) 떴다는군요
심플하게 이 작품의 메세지는 살아갈 희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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