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가타리 시리즈로 유명한 니시오 이신(西尾維新)씨와 최근 히트 중인 극장판 마마마등의 각본을 담당한 우로부치 겐(虚淵氏)씨가 뉴타입에 기자와 같이 대담한 내용의 요약글이 트위터에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알아 알아! 그 느낌 알지 ㅋㅋㅋ 자신들의 독특한 세계에서 서로 도를 통한 느낌의 이 둘을 보고 기자나 팬들은 도통 이해가 안되는 만담 같은 위 기자 대담 내용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요약된 느낌이 잼있네요. 허무함과 충격적인 스토리 반전의 대명사인 우로부치 겐씨와 상상의 나래가 엄청난 문학력이 넘쳐나는 니시오 이신씨. 이 거짓말쟁이 둘이 모이니 의기투합이 되나보는군요 ㅋㅋㅋ
우로부치 : "니시오씨 대단해"
니시오 : "샤프트 대단해"(샤프트=제작사)
우로&니시 : "대단해 대단해"
기자 : "네, 네에;;"
니시 : "여자를 심한 경우에 빠뜨리는게 힘들어"
기자 : "네?"
우로 : "그 느낌 알지. 힘들어"
기자 : "네?"
우로&니시 : "알아주는 사람이(서로) 생겨서 기뻐"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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