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폭우 피해 운전자 죽음 직전까지 촬영하는 후지TV 비난 쇄도
지난 7월 8일 저녁 10시부터 방송된 후지TV의 생방송 Mr. 선데이의 방송에서 잔혹한 모습에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상황은 노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자동차가 호우에 떠내려가 살려달라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지나가던 행인이 계속 침수하는 차량에서 창문을 열고 빠져 나오라고 소리치며 다가갑니다. 수압으로 문은 열리지 않고 창문을 일부 파손하고 그 틈으로 가까스로 노인을 구출하여 물에서 빠져나옵니다.
이런 다급한 상황에서 생방송 취재팀은 비인도적으로 그 장면을 고스란히 담기만 하였습니다. 물에 떠내려가 침수해가는 차량을 촬영만 하고 그 스탭을 보고 도와달라는 사람을 전혀 돕지도 않고 죽게 방치했다며 거센 비난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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