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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동굴실종 소년 13명 전원 구조 평생 축구 무료 관람권 선물

국내외 세상이야기

by 만화편집장 2018. 7. 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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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동굴실종 소년 13명 전원 구조 평생 축구 무료 관람권 선물


 최근 태국(타이)에서 축구소년, 코치 13명이 고립된 동굴에서 17일만에 전원 구조 되었습니다.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 탐루엉 동굴에서 고립되었던 그들은 폭우로 고립되었다가 구조되었는데 타이정부가 소년들의 회복을 기원하며 한명에게 1인당 10만원 정도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는 현지의 프로 축구팀의 시합을 평생에 걸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권리라며 전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너무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냐며 조난 당하고 혜택 받는 관계를 모르겠다며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관료주의의 태국에서 구출 작업이 상당히 체계적이며, 구조자와 구출자 양쪽을 중시하고 익명을 보장는 등 국내 세월호와 다른 모습에 감명받았다는 의견(결론적으로는 잠수부 1명 사망), 전원 구조에 성공하는 와중에 오보만 만들어내던 국내 기레기들과 다른 현지의 모습이 부러웠다는 국내 의견들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태국 동굴 실종 이유는?


 태국 동굴 실종 사건의 원인은 관광지 중 하나인 루엉 동굴에 들어가자마자 폭우가 내리기 시작해 급작스럽게 부러난 수위를 벗어나고자 동굴 안으로 피하다가 이 같은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소년들 중 한명이 생일이어 파티를 계획하기 위해 간식을 가지고 있어 열흘간 버틸 수 있었으며, 고립직전 코치가 페이스북에 올린 동굴 내부 사진을 통해 수색 및 구출 작전을 바로 펼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태국축구소년전원구조

#洞窟から全員救出とタイ軍事筋 12人の少年とコーチ




지난 6월 25일 몽골 자치구 북부에서 신의 눈이라 화제가 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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