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스틱한 그녀 98화 과오……? 네타바레

 지난화에서 히나와 작별을 나눈 나츠오. 보상받지 못하는 연정의 실패에 침울한 루이. 모든게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습니다. 그런 가운데 도메스틱한 그녀 98화 과오……? 편에서는 나츠오와 새로운 여인이 계속 등장할지, 순간의 썸으로 끝날지 기대되는 여캐릭이 등장합니다.

도메스틱한 그녀 98화 과오……? 네타바레

 문예부 합숙을 마치고 돌아온 루이는 아르바이트에 매진합니다. 쓸데 없는 생각을 하고 싶지 않아 시프트를 늘려달라고까지 요구하며 무리합니다. 나츠오도 슬럼프에 빠집니다. 하얗게 빈 원고지. 편집부 담당과 상담하자 나오키치상을 받은 작가 토우겐 시게미츠라는 작가 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겸 기분전환을 권합니다.

 

 찾아간 나츠오가 본 것은 쓰레기 더미에, 고지식해보이는 중년 남성. 착실한 나츠오에 내심 마음에 들었는지, 취재차 데리고 나갑니다. 여장BAR에서 마리 친구인 에리카씨를 만나고 평소 호구 기질을 마음껏 펼칩니다. 장난감 취급 당하는 나츠오. 

 

 그리고 헤롱헤롱 취해 쓰러진 후 눈을 뜬 침대 옆에는 낯선 여성이 누워있고, 태어날때 그 모습 그대로인 상태인데... '나 무엇을 한거지!?' 나츠오, 3명째의 여자 GET이라고!? 굿엔딩 오오누마 리사를 떠올리는 외모인데 과연 예고 프레즈처럼 앞으로 자주 등장할지 기대됩니다.

나이스바디 누님 속성의 여캐릭 기대됩니다!

이걸 실사화 말고 애니화를 하면 좋을텐데...

굿엔딩도 그렇고 이 작가분 작품 애니화 가능성은 힘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