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토요일 러브라이브 극장판 절규 상영회가 치뤄진 MOVIX 우츠미야관(宇都宮)에서의 러브라이버 관람객 매너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호노카가 뛰는 장면에서 같이 뛰어 앞 좌석에 뛰어들어 의자를 부수고 부상을 입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관계 없는 내용으로 큰 소리로 디스(DIS)하거나, 야한 농담을 서슴 없이 큰 소리로 외치고, 극장 내를 뛰어다니며, 일부 캐릭터들 폄하하는(마키짱 빗치라는 등의) 비매너 행위가 속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팬들 사이에서 열광팬이 있을 수 있지만 위 같은 도가 지나친 행위가 절규 상영회라는 명목하에 용인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국내에서도 지난 뷰잉? 때던가 시기는 기억이 안나는데 미끄럼틀에서 고성방가하였다가 메가박스측에서 폐쇄하고, 몰래 영상을 도촬하던 것이 일본 스탭에게 들키기까지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런 행동이 전체가 그런건 아니더라도, 일부가 전체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친다는건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앞으로 우츠미야관에서는 두번다시 러브라이브 스페셜 스테이지 행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movix宇都宮で真姫ちゃんビッチって言った人がいた。
同じライバーとしてとても憤りを感じたし、何より悲しかった。
そして、その言葉に皆「バビブベボ」と続けたのにも怒りを覚えた。
— 合わせ味噌 煮込み (@nekonekokaki) 2015년 7월 18일
해석 : MOVIX 우츠미야관에서 마키짱 빗치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다. 같은 러브라이버로써 분노를 느끼며, 무엇보다 슬펐다. 그리고 그 말에 모두가 바비부베보(バビブベボ)를 계속한 것도 화가난 기억이 난다.
위 소식은 좀 안 좋은 소식이고 반면 좋은 소식도 있는데 러브라이브 극장판 삽입곡, AA, SDS, 우리빛 앨뱀 3개 모두 발매일이 모두 다른데도 불구하고 랭킹 10위 안에 들어갔습니다. 누계 판매량은 엔젤릭 엔젤이 11만 3554장으로 9위 서니 데이즈가 10만 6034장으로 6위, 최근 발매된 우리들은 하나의 빛은 현재 9만 6천장으로 집계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