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애니광들을 뜨겁게 흥분시킨 진격의 거인이 국내 포털의 검색 1위를 차지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가 그 위염에 살짝 가리긴 했으나, 1화를 감상해본 바로는 역시 캐릭터가 확실히 틀이 잡힌 느낌이었습니다. 1화에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던 분들에게 꽉찬 내용보다는 귀국한 키리노의 덕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또한 쿄우스케와 쿠로네코의 관계 진전의 사전 예고편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화에서는 이전에 [네타바레] 내여귀 2기 ACE 원화 사진 + 방송 화수별 내용 정보에서 전해드린바와 같이 화수별 예상 네타에서 리아의 일본 방문 내용이 담길 지는 미지수입니다.
역시 쿠로네코팬인 감독 칸베 히로유키씨답게 쿠로네코의 홍조와
살짝살짝 움직이는 미세한 표정에 정성을 담았네요.
살아있는 덕력을 유감없이 뽐내준 키리노의 황홀한 표정도 활기찼습니다.
요게 문제의 엔딩 부분에 나온 캐치프레이즈 내용인데
믿고 보낸 오빠가 휴대 미소녀 게임에 푹 빠져, 성희롱 하러 올리가 없어
요게 아래의 그 음흉한(?) 작품에서 패러디 한 것이 일본 네티즌에 의해서 밝혀졌습니다.
오른쪽에 익숙한 단어... ㅎㅌㄴㄹ x NTR ...
(밑에 해석은 안하겠습니다;;;;)
내 여동생이 잡혀갈리 없어 ㅋㅋㅋ
출처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tion&no=52199
아야세 : "...키리노......."
키리노 대신 잡혀가는 쿄우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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