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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2쿨 방영 확정 및 1화 네타바레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3. 4. 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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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기대 신작 진격의 거인(進撃の巨人, attack on titan, 諫山 創 이사야마 하지메 작품)의 1화가 방영 후 높은 평가와 함께 2쿨이라는 정보가 공개되어 팬들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원초적인 인류의 공포의 대상 거인의 표현력도 좋았고, 전투신의 다양한 앵글과 스피드한 느낌이 꽤 흡족했습니다.
 



이번 1쿨에 대한 정보는 타카기씨의 트위터에 어제 회의에서 제1화를 봤었는데 너무 좋은 퀄리티에 감명받았다는 글과 자신이 8,12,13,19,21,22화 총 6화분을 집필한다고 하여 2쿨 제작편수인 것이 간접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총 제작 편수는 25화입니다.


[악의 꽃으로 유명한 오시미 슈조씨의 진격의 거인 미카사 일러스트]

Seines Herzen an wie sind die Jäger!

그의 마음은 사냥꾼들과 같다!


참고로 원작 팬들도 만족스럽게 납득한 1화에서는 참고로 작품의 네타가 숨어 있었습니다.


※네타주의



거인의 치명적인 약점은 목덜미입니다. 저 부분을 일격에 상처 받으면 재생이 불가능합니다.



처음 이 작품을 접하는 분들은 쉽게 흘릴 수 있는 종교의 설파와도 같은 모습입니다.


성벽은 신의 예지에 의해 주조되었다. 


벽이야말로 신의 메세지(みあて, 표지)이다.


설령 누구일지언정 벽을 더럽혀서는 안된다.


요게 원작 코믹에서는 없던 추가된 내용입니다.


왜 성벽에 대한 접근 자체를 주저하는 듯한 주장을 하는지는 그 안에 비밀이 숨겨있기 때문입니다. 원작 최신화까지 감상을 하신 분들이시면 이 부분에 대해서 딱 눈치를 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오프닝은 뭔가 임팩트가 살짝 부족했습니다. 

PV1탄의 BGM이 워낙 좋았기에 1기 오프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습니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수준만 되었어도... 좀 웅장한 스케일의 PV 1편 BGM처럼 콰과광 쾅쾅

거인의 발소리와도 같은 임팩트와 위와 같은 군무 스타일이 잘 배합되었더라면... 


네이밍 이펙트에 가로로 획을 쭈윽 긋는 모습은 적과의 싸움에서 칼날이 그어지는 모습은 연상해서 맘에 들더군요. 엔딩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아래 이미지 공포주의입니다.



정체를 모르는 거인에 대한 불안감과 압도적인 공포, 잔혹성이 

국내 규제에는 어느 부분까지 허용될지도 궁금하네요.

소드 아트 온라인이 방송심의 경고 받은 이력이 있는 한국이기에...






그리고 아이캐치에는 현재 공개 가능한 정보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저는 자막을 안보기에 해설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벽에 관해서 1


인류는 세종류의 성벽에 쌓여 생활하고 있다.


가장 밖의 성벽은 월 마리아,

2번째가 월 로제

3번째가 월 시나.



성벽에 관해서 2


성벽과 성벽의 사이의 면적은 거의 동일.


마리아와 로제의 간격은 약 100km,

로즈와 시나의 간격은 약 130km,

시나에서 중앙까지는 약 250km이다.


이미지에서 보이다시피 성벽 밖을 자이언트 필드라고 명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엘런집의 지하 열쇠.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는 나중의 재미를 위해...



거인의 공포, 잔혹함과 애절함으로 화제가 된 장면


참고로 진격의 거인은 실사화 프로젝트도 작년에 시동하였으나, 나카지마 테츠야 감독이 강판됨에 따라 코우단샤로 재집중되어 2014년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사화까지는 좀...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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