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눈물 흐르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극장판 특별 선행판 영상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3. 4. 3. 16:04

본문

 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원제 : 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 작품이 8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특별 선행판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아... 여러분들도 이 짧은 선행 영상만 봐도 눈물이 흐르실거라 예상합니다. 2011년 4월부터 6월가지 후지TV, 노이타미나에서 방송된 11편만으로도 한화 한화를 감상할때마다 엔딩이 흐르면 눈물이 흘렀던 기억이 나는 작품이었습니다. 멘마 역을 하셨던 카야노 아이(茅野 愛)씨의 살짝 어린 듯 하면서 목마른 음성이 눈물을 자아내는 슬픔의 연기를 충분히 전달해주셨습니다. (제목이 길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그 꽃(아노하나)라고 부릅니다.)



카야노 아이(茅野 愛)씨는 잘 아시는 지난 분기 겨울 신작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너무 아수라장의 후유우미 아이역을 하셨던 분입니다. 다이쮸키, 아이짱 다이 쇼리(대승리)로 너무 유명해져서 귀엽기까지 하시죠. 앞으로도 기억해두시면 좋을 성우분입니다. 취성의 가르간티아에서의 사야 역으로 출연 예정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해당 작품의 캐릭터 이름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  계절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봄에는 하루사키 치와, 여름에는 나츠카와 마스즈, 가을에는 아키시노 히메카, 겨울에는 후유우미 아이, 계절의 季에는 키도우 에이타)



映画『劇場版 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特別先行映像



[캐릭터 명이 좀 위험했던;;; 아날;;; 왜 위험한지는...흠;;]



 정말이지 엔딩의 secret base ~君がくれたもの~ (시크릿 베이스 = 비밀기지 ~네가 주었던 것~)의 곡은 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감정이입되어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노래입니다. 하모니와 더불어 엔딩의 부드러움과 추억의 즐거웠던 화려함과 현실의 차이, 보이지 않는 멘마를 갈망하는 친구들의 영상미 모든게 떠올리는 애절함이 잘 담긴 영상과 곡입니다. ㅠ.ㅠ 아... 또 눈물이 날 것 같네요... 


 눈물이라는 것은 감정의 카타르시스입니다. 유교적인 관념에 사로 잡혀 흘리지 못하는 눈물은 독입니다. 감정의 순화와 애절함을 만끽할 수 있는 8월이 얼른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