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망가대상 2015 (만화대상 2015) 결과 발표! 1위 작품은?

2015/02/05 - 일본 전국서점 직원이 선정한 추천 만화 2015 1위 마법사의 신부(魔法使いの嫁)

2014/12/10 - 이 만화가 대단해! 2015년 발표 1위 목소리의 형태, 우치다 마야 그라비아 사진

2014/03/27 - 만화대상 2014 대상작 발표 모리 카오루씨의 신부이야기로 결정!

2014/01/20 - 만화대상 2014 노미네이트 10작품에는 어떤 작품들이?

일본 망가대상 2015 (만화대상 2015) 결과 발표! 1위 작품은?

 친구에게 권해주고 싶은 만화를 컨셉으로 일본 방송 아나운서 요시다 히사노리(吉田尚記)씨의 제창으로 2008년 3월 말부터 시행한 망가대상이 올해 8번째로 "일본 망가대상 2015"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노미네이트 된 14작품 중 대상에 선정된 것은 히가시무라 아키코(東村アキコ)씨의 이러쿵저러쿵(かくかくしかじか, 카쿠카쿠시카지카)이 차지하였습니다(엥? 이 작품이? 몇장 보다가 흥미가 안땡겨서 안봤는데....) 1위 작품은 미대를 진학하길 원하는 여고생 하야시 아키코가 그림 교실의 스파르타식 선생님 히다카 켄조와 만나 진학이나 취직을 거치며 만화가로써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최신 단행본 5권이 금일 3월 25일 발매된다고 합니다.

 2위에는 다지마 렛토씨의 어린이는 알아주지 않는다(子供はわかってあげない), 3위에는 잘 아시는 오오이마 요시토키씨의 목소리의 형태가 차지하였습니다. 쭉 보니 4위에 산베 케이씨의 나만이 없는 거리(僕だけがいない街), 6위에 타케우치 토모씨의 볼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ボールルームへようこそ), 10위에 마츠우라 다루마씨의 카사네가 차지하였습니다. 볼룸은 잘 아실테고, 카사네도 얼굴을 바꾸는 나름 흥미로운 소재의 작품입니다. 11위부터 14위 사이에 야마자키 코레씨의 마법사의 신부, 츠바키 이즈미씨의 월간소녀 노자키군이 차지하였습니다.

 참고로 지난해는 신부이야기가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pHTn9D4x_g

http://www.mangataish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