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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쿠 3회 메들리 페스티벌 린일까 우미일까? 유리의 화원 풀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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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화편집장 2015. 3. 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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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 일쿠 제2회 메들리 페스티벌 종료 각성컷 7.7만점 스킬컷 10.9만점대로 종료

2015/01/20 - 일쿠 2회 메들리 페스티벌 하나요 요정편 SR카드 타이머 스코어로 확인!

2015/01/19 - 일쿠페스 제2회 메들리 페스티벌 하나요 요정편 스마일 스킬은? 타이머 점수로 예상

2014/12/15 - 일쿠페스 제1회 메들리 페스티벌 이벤트 종료 각성컷 8.4만점, 스킬컷 11.9만점

2014/12/11 - 스쿠페스 메들리 페스티벌 이벤트 날짜별 각성컷과 스킬컷 변동표, 명함 4장 GET 자체 종료

2014/12/07 - 일쿠페스 신이벤트 메들리 페스티벌 산타 마키 각성컷 10만점 넘을 것으로 예상

2014/12/04 - 일쿠페스 신이벤트 메들리 페스티벌 보상은 산타 마키 5일부터 개최 및 플레이 방법 공지


 이번주 3월 5일 일쿠가 드디어 제3회 메들리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일쿠는 이미 몇번 이벤트를 하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수집 이벤트 - 스코어매치 (테크니컬 모드 추가) - 메들리 페스티벌 3개의 이벤트가 순환합니다. 기간 또한, 이벤트가 끝나면 휴식 기간을 가지고 매월 5일에서 15일까지, 20일부터 월말까지의 주기로 진행중입니다. 때문에 다음 제3회 메들리 페스티벌은 3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캐릭터는 현재 주기상 가장 오래전에 치뤄진 이벤트 주인공 린 혹은 우미가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43번째 치뤄질 일본 스쿠페스 이벤트의 캐릭터는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9월 우미, 10월 린이 가장 오래전에 나왔습니다. 주기상으로는 지난 노조미 이벤트에 우미가 나올 가능성이 높았으나 갑자기 바뀐건 지난 1월 말에 하나요의 생일에 맞춰 이벤트를 치룬 것과 마찬가지로 3월 15일 생일인 우미와 이벤트를 맞추려는게 아닌가 예상도 됩니다. 그냥 우연일지도 모르겠지만요. 3월 첫주 이벤트에 우미가 들어간다면 우미 생일에 이벤트가 끝나 마지막 러브 카스톤 5개를 받아 이벤트 각성컷 라인에 다소 요동이 칠 것으로 보입니다. 막날이니 가챠보다는 그냥 이벤트 경쟁에 돌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전 이벤트에서 종종 돌을 뿌리는게 이벤트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대부분 단가챠로 소진하는 경우들이 많았지만 이벤트 마지막날 지급이니 활용 방향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번에 우미가 나온다면 지난 sid 콜라보 용기의 reason에서 상당히 낮았던 각성컷(22934)의 기록의 오명을 벗으리라 여겨집니다. 


우미의 과거 이벤트 스킬을 보면


- 퍼펙트 스코어

- 스타 아이콘 스코어

- 리듬 스코어

- 타이머 스코어


위와 같습니다. 솔직히 마지막 타이머 스코어는 9초마다 낮은 확률인 15%에 600 스코어 상승이라 기대치가 상당히 낮습니다. 덕분에 스코어에는 큰 도움도 안되어 그만큼 이벤트 의욕이 낮았습니다.


최근 이벤트 두개가 스코어였으니 다시 판강이 나올 가능성도 없잖아 있고, 우미 이벤트 스킬이 이전에 판강이 없어 판강 스킬의 우미가 나올 가능성도 꽤 높아 보입니다. 지난 우미 이벤트가 낮았으니 타이머 판강은 아닐거고 퍼펙이나 리듬 판강 스킬이 기대됩니다.


 린은 첫회 수집 이벤트 after school NAVIGATORS 곡이 신났음에도 저조한 참여율이었는데 솔직히 판강 잘터지지만 스텟이 다소 낮은 경향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5회 스매에서는 퍼펙트 스코어라는 매력적인 스킬로 꽤 높은 각성컷(7.5만)을 기록한 후 개구리 일러스트에서 자빠지고(바로 그 전 마키도 미각성 벚곷 일러스트가 이뻐서 낮았습니다), 검은 린냥이때의 수집 이벤트는 사랑의 시그널 Rin rin rin!곡이 괴랄스러운 난이도 덕분에 유저들 한숨쉬게 했습니다.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린인데 최근 3연속 스코어 스킬이었기에 린도 나올 경우 판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드디어 일일곡 굿통의 유리의 화원 하드 풀콤보 달성!


간만에 하드 모드의 일일곡을 플레이해봤습니다. 자꾸 1,2굿통에 시달리던 곡들을 포기하고 있다가 최근 쌓인 판강 카드들을 모두 모아서 한번 플레이해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RzGeq6YDk8





판강으로 밀어서 풀콤보에 성공했습니다.

익스는 판강 덱으로도 풀콤 못합니다. ㅋㅋ


게다가 확 화면이 넘어가버렸지만 에리 레어 카드도 보상으로 주더군요

러브 카스톤 2개에 레어 카드라 운이 좋군요.



렙업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해버렸습니다.


3일 동안 더 해줘야니...



판강 빼고 다른 계정에서 한번 더 해봤습니다.


혹시나 풀콤보 될지 않을까라는 느낌을 살려서...


아쉽게도 판강 없는 덱으로




윽... 평소 그대로였습니다.


유리의 화원 중 굿통 터지는 부분은 역시 건너 뛰는 계단 부분입니다.


딱 중간 부분이라 b 콤보로 끝나기 쉽상이죠.



그리고 오랜만에 단챠로 신규 카드를 얻었는데


바로 그 유명한 니코짱의 초코 카드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마키와 니코 결혼하라고 해야지 원....



퍼펙트를 25회 달성할 때마다 65% 확률로 점수가 245 증가


스킬 확률 보고 놀랬습니다. ???? 65% 익스하면 잘 터져주더군요.


 다음 메들리 페스티벌 이벤트 대비해서 각성을 위해 러브 카스톤을 야금야금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각성하는 경우는 거의 수집 이벤트 아니면, 메들리 페스티벌 밖에 없더군요. 전에 2015/02/21 - 한국, 일본 스쿠페스 반년 가까이 해보면서 느낀 점 및 초보자들에게 드리는 팁에서 소개해드렸듯이 경험치 효율이 스코어매치가 낮은 탓도 있고, 메들리 페스티벌은 종종 스킬 업 카드 및 가챠 티켓을 얻을 수 있기에 플레이를 더욱 많이 합니다. 수집이야  지겹지만 랩업하기에 가장 효율적이기에 100랭 이하이신 분들은 각성컷은 수집 이벤트만 노리시길 권합니다.



솔직히 100랭까지는 러브 카스톤 모이는데로 11연차 돌리고, 100랭 넘은 후에 이벤트 각성 노리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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