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2기 시논 성우와 키리토 성우 녹음 현장에서 미묘한 거리감이?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4. 7. 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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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소드 아트 온라인 2기 2화에 등장할 시논을 기대하면서 재미난 정보가 일웹에서 전해졌습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2기의 키리토 성우이신 마츠오카 요시츠구씨와 최근에 결혼하신 시논 성우 사와시로 미유키씨(별명-미유키치) 사이에 미묘한 거리감이 있는 것이 소드 아트 온라인 2기 라디오방송 소드 아트 온 에어 || 5번째 방송(7월 7일)에서 폭로되었습니다.

소드 아트 온 에어 2기 5번째 방송은 퍼스널리티로 와시자키 타케시씨와 아스나 성우이신 토마츠 하루카씨가 출연한 가운데 게스트로 시논 성우이신 사와시로 미유키씨가 초대되었습니다. 사와시로 미유키씨는 85년생으로 지난 6월에 생일이 지난 29세입니다. 그런 그녀를 39세라고 잘못 알고 실언했던 마츠오카씨 ㅎㅎ;

와시자키씨가 미유키씨한테 소드 아트 온라인 녹음 현장에서 마츠오카씨와 어떠냐는 질문에 "얘기 안합니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더불어 "토마츠씨나 타케타츠씨랑은 어울릴 때는 좋은 분위기만, 기본적으로 모두 없을 때, 이번 건게일온라인 녹음할 때는 조용한 편이라고 합니다. 토마츠 하루카씨 상당히 명랑한데 츠구츠구(마츠오카) 챙겨주는 자상한 면도 보이네요. 여성진들이 많아 위축되는 느낌도 들지만 마츠오카씨 성격 자체가 여성에게 좀 서투른 면을 이전부터 접한 바 있습니다.

사와시로

마츠오카와 전혀 얘기하지 않는다, 토마츠 하루카나 타케타츠 아야나가 있을 때는 현장도 명랑하게 떠들지만, 없는 수록인 경우에는 조용히 있습니다. 마츠오카는 가장 구석의 자리를 스스로 골랐고, 토마츠가 옆에 앉는데, 토마츠씨가 없을 때에는 마츠오카가 앉는 자리의 소파 자체에는 누구도 앉지 않는다. 음향 감독으로부터 "역시 앉는게 어때?"라고 말을 들었지만 "제가 옆에 있으면 하기 불편하잖아요?" 라고 물으면, 무언가 우물우물거린다고 합니다. "키리토와 시논이 매우 사이가 좋다면 괜찮지만, 그것도 아닌 때에 너무 친한 것도 좀" 이런 상황이기에 소파의 반대편 구석에 앉습니다.

사와시로

"저는 1화의 수록에서 "이 사람이다" 라고 생각되는 선배의 옆에 앉으라고 배웠습니다.

어떤 단락으로 어드바이스(조언)을 받을 수 있으니까, 가장 먼저 자리 순서가 신경쓰라고 들었습니다.

와시자키

"그럼 마츠오카는 말해주는 후배도, 들어주는 선배도 없는 상태에서 혼자 멍~"

사와시로

"고독한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