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G's 매거진 6월호 구매 후기 미나미 코토리 피규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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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하순에 주문한 전격 G'S 매거진 6월호(電擊 G's magazine (ジ-ズ マガジン) 2014年 06月)가 드디어 배송왔습니다. 기대하던 미나미 코토리는 생각보다 더 작더군요. 넨도로이드 하나 밖에 구매해보지 않은 저로써는 조금 기대가 컸습니다. 책 값 자체가 1200엔인데 일본에서 오는거 운송비 포함해서 1만 4천원대로 구매했으니 매우 흡족합니다. 마일리지 적립과 해피머니 가격을 계산하면 실제로는 1만 2천원 정도에 산 셈이네요. 일본에서도 생산한 책자가 모두 품절되었고 국내에서도 주문하신 분들도 품귀 현상으로 입수가 상당히 힘드셨을거라 예상됩니다. 일부 구매자분들을 블로그를 돌아보니 품절을 피하기 위해서 서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미리 구매하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아쉽게도 저는 같이 주문한 만화책은 오지 않았습니다. ㅡㅜ 요것만 달랑(그것도 국내 택배 3일 걸렸네요;;)

 책자는 처음 받아보고 오호?? 꽤 크더군요. A4 용지와 같은 높이에 가로로 좀 더 길어서 들고 보기에는 조금 너무 넓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비닐 포장된 미나미 코토리 피규어가 으잉? 생각외로 얇더군요. 박스를 개봉해보니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서 더욱 사이즈가 축소됩니다. 

전격 G'S 매거진 6월호(電擊 G's magazine (ジ-ズ マガジン) 2014年 06月)

러브 라이브! 의 미나미 코토리 피규어가 포함!

피규어 크기는 생각외로 작았습니다. 손가락 두마디보다 살짝 큰 정도.

피규어를 보호하기 위해서 뾱뾱이에 상자에 이런 충격 방지형태까지~ 디테일하네요~

비닐에는 3가지 형틀이 각각 들어있습니다.

머리 부분, 몸체+다리, 받침입니다.

받침에 구멍이 하나 있길래? 응??? 지지대 하나가 따로 있나 찾아보니 없더군요.

뭔가 이상하다 고민하던 중에 코토리 다리를 보니 한쪽이 받침대 구멍에 연결하게 뾰족 나와있더군요.

으흐흐;;; 왠지 밤에 보면 무서울 것 같은 코토리 머리 부분...

책자 크기는 상당히 컸습니다. 안에 러브 라이브 이외에도 

여러가지 정보들이 들어 있어서 구매를 더욱 흡족하게!!

키리노 넨도로이드랑 같이 나란히 놓아보니 확실히 크기 차이가 느껴지네요.

넨도로이드도 작은 피규어인데 이건 정말 앙증 맞은 사이즈입니다.

솔직히 가까이서 보면 조금 조잡해보입니다.

그냥 멀리서 세워 놓으면 깜찍해서 좋을 것 같아서 모니터 위에 전시!

그리고 요건 보너스 샷 코토리 빤츄~

맨 마지막에 러브 라이브! 스티커가 있더군요.

우와! 이거 초등학교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공책 있으면 막 붙이고 싶은 욕망이 샘솟더군요 + _ + 

다음 전격 G's 매거진 7월호에는 니토 피규어가 나온답니다.

안에 쭈욱 보는데 오홋! 생각치도 못했던 좋아하는 성우 하야미 사오리씨의 언터뷰 특집도 있더군요.

예전 무스비 성우할 때는 상당히 펑퍼짐한 스타일이셨는데 외모가 많이 변하신 성우 중에 한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드라이버에서 노래가 참 좋았습니다.

기대되는 아카메가 벤다! 입니다. 호우무루(묻다, 매장한다)

은근히 로그 호라이즌의 아카츠키가 떠오르네요.

아카메 주인공 비중이 크기 않고, 만화책 읽을수록 으으아아악!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드디어 7월에 소드 아트 온라인 2기가 스타트합니다.

아마 올해 최강의 애니가 또 등장하니 잡지에서 너나 할 것 없이 앞다투어 특집을 다룰 것 같습니다.

역시 소아온 시논의 아이템 헤카테||와 함께 멋진 모습이네요. 녹색 머리 스타일이 이미지가 뚜렷합니다.

참고로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 마지막 작가 카와하라 레키씨의 후기만 읽어보니 

엘리시제이션 좀 더 이어질 것 같습니다.